【서울=뉴시스】이인준 기자 = 서희건설 등 중견건설사들이 하반기 채용에 들어간다.

15일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www.worker.co.kr)에 따르면 서희건설, 한양건설, 시티건설, 선원건설 등이 이달부터 신입·경력사원을 모집한다. 코오롱건설은 정규직 경력사원을 모집중이다.

서희건설은 오는 21일까지 시공, 공무, 안전관리, 보건관리, QC-품질관리, 기계설비, 전기관리, 건축관리 등 분야에서 지원서를 접수한다.

한양건설도 같은 날까지 주택/부동산, 공공영업, 건축, 전기, 기계설비, 토목, 조경, 인사총무 등에서 원서를 받는다. 자격요건은 기술직의 경우 ▲관련학과 전공자 ▲관련 자격증 소지자 ▲공동주택 유경험자 우대 등이며 인사총무의 경우 비서학과 출신을 우대한다.

시티건설은 22일까지 건축, 안전 등 건축부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선원건설도 건축, 토목, 공무, 안전, 품질관리(경력), 기계설비(경력), 건축설계(경력), 현장관리(경력) 등에서 인력을 채용할 예정이다.

또 코오롱글로벌 건설부문은 오는 26일까지 공사, 공무 직무에서 건축분야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이밖에 동부건설, 보미건설, 현대스틸산업, 오렌지이앤씨 등도 신입 및 경력사원 채용을 진행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건설워커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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