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태풍 `콩레이' 전남 피해액 105억…완도 58억 최고

입력 2018.10.15. 11:52 수정 2018.10.15. 13:04 댓글 0개
【여수=뉴시스】변재훈 기자 = 25호 태풍 '콩레이'가 북상하는 가운데 5일 전남 여수시 만흥동 만성리 검은모래 해변 인근 방파제에 높은 파도가 몰아치고 있다. 2018.10.05. wisdom21@newsis.com

【장흥=뉴시스】배상현 기자 =제 25호 태풍 '콩레이'가 강타한 전남 지역 피해 규모가 계속 늘고 있다.

15일 전남도에 따르면 태풍 콩레이로 인한 전남지역 피해액은 사유시설 72억원, 공공시설 33억원 등 105억원으로 잠정집계됐다.

22개 시군 중 완도군이 58억원으로 최고를 기록했다.

양식시설은 5종 540어가가 피해를 봤다.

전복 4776칸(완도), 홍합 978줄(여수), 굴 3961줄(여수고흥), 김 1만9014책(해남 완도 진도, 신안), 가리비 200줄(고흥) 등이다.

농경지 침수·쓰러짐 피해 1778㏊, 비닐하우스 47동 파손, 사과 재배농 13농가 11㏊·배 재배농 15농가 43㏊에서 낙과 등의 피해를 입었다.

항만시설 62건(방파제, 선착장, 물양장 등 파손), 도로시설 288건 (가로등 2건, 가로수 282건, 간판 등 4건) 등 공공시설 피해도 잇따랐다.

전남도 관계자는 "민간과 관이 참여하는 중앙조사반은 태풍 ‘콩레이’ 합동 피해조사를 이날부터 5일간 실시한다"면서 " 사유시설 피해 입력기간을 애초 16일에서 19일까지 연장했다"고 말했다.

praxis@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독자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광주・전남지역에서 일어나는 사건사고, 교통정보, 미담 등 소소한 이야기들까지 다양한 사연과 영상·사진 등을 제보받습니다. 메일 srb7@hanmail.net전화 062-510-1150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사랑방미디어'

일반 주요뉴스
댓글0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