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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모텔 공사장서 40대 근로자 쓰러져…병원 치료 중

입력 2015.03.10. 15:03 댓글 0개

9일 오후 10시14분께 광주 광산구 우산동 한 모텔 공사 현장에서 김모(40)씨가 쓰러져 있는 것을 동료가 발견, 119에 신고했다.

김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소방당국은 "김씨가 물탱크 안에서 혼자 방수 작업을 하다 페인트 등에서 나온 가스를 마신것 같다"는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 이건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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