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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서 바다에 빠진 30대 외국인 선원 숨져

입력 2018.10.11. 20:33 댓글 0개

【여수=뉴시스】변재훈 기자 = 전남 여수 해상에서 닻을 내리던 외국인 선원이 바다에 빠져 숨졌다.

11일 여수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29분께 여수시 삼산면 광도 해상에서 9.77t급 연안자망어선(승선원 3명·여수선적)의 선원인 인도네시아 국적의 A(30)씨가 바다에 빠졌다.

신고를 받은 해경은 인근 해역에 100t급 경비정을 급파해 의식이 없는 A씨를 구조했다.

해경은 원격 의료시스템을 이용, 의료진 진료에 따라 A씨에 대해 심폐소생술 등을 진행했으나 A씨는 이날 오후 6시47분께 숨졌다.

해경은 A씨가 닻을 내리다가 닻줄이 다리에 걸려 바다에 빠진 것이 아닌가 보고 선장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wisdom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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