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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상가가 온다, 상무광명메이루즈 ‘테라스가든’

입력 2014.12.26. 08:01 수정 2014.12.26. 08:10 댓글 0개

 

 ▲상무광명메이루즈 테라스가든 투시도.

 

 

사용 면적 넓고 유동 인구 흡수 유리
1만500㎡ 규모 70개 점포 분양 중

 

기존 박스형 구조를 넘어서 새로운 형태의 ‘입체 복합형 상가’가 인기를 끌고 있다. 입체 복합형 상가는 실제 사용 면적은 넓으면서 고객 유치에는 도움이 돼 투자자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테라스와 복층, 광장이 접목된 구조인 ‘테라스 상가’도 입체 복합형 상가의 한 종류다. 테라스 상가는 실내 공간을 외부로 연장할 수 있어 같은 가격에 더 넓은 공간을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상가가 외부로 노출돼 유동 인구를 흡수하는 데 유리하다.


이처럼 다양한 장점을 가진 테라스 상가는 투자자와 이용객 모두에게 만족도가 높아 최근 상가 분양시장의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다는 평이다. 


한편 광주의 행정, 쇼핑, 유흥의 중심지 상무지구에도 테라스 상가가 공급, 분양 중이다. 주상복합 아파트인 상무광명메이루즈 테라스가든이 바로 그것.

 

서구 치평동 1249번지에 위치한 상무광명메이루즈는 지하 2층~지상 31층 496세대로 구성됐다. 현재 이곳 1~2층에 자리한 테라스가든의 70개 점포에 대해 분양이 진행 중이다.


1층 58개 점포, 2층 22개 점포 등 약 1만500㎡에 달하는 상무광명메이루즈 테라스가든은 1층의 모든 점포에 테라스가 조성된다.


상무지구 중심 상권의 한복판에 위치한 이 상가는 모든 점포가 외부 노출형으로 꾸며져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또 상가 내 들어설 약 900㎡ 규모의 휴게 공간은 이벤트 및 휴식 목적으로 꾸려져 이용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광명건설 관계자는 “상무광명메이루즈 테라스가든은 다양한 목적을 가진 고객들이 테라스 상가라는 한 장소에서 최상의 만족을 느낄 수 있도록 조성될 것”이라며 “투자자와 이용객이 모두 만족하는 새로운 상가 모델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분양문의 062-385-8805

 

<김누리 기자 knr8608@sarangb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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