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광주서 현직 경찰관 스스로 목숨 끊어

입력 2014.07.25. 13:46 댓글 0개

현직 경찰관이 자신의 집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25일 오전 1시10분께 광주 북구 한 아파트에서 광주 모 경찰서 소속 A경위가 안 방에서 목을 매 숨진 것을 아내가 발견해 신고했다.

최근 승진한 A경위는 전날 주간 근무를 마칠 때까지 별다른 문제가 없었으며 평소 근무 태도도 성실했다고 주변 동료들은 전했다.

경찰은 A경위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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