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산서 횡단보도 건너던 50대 덤프트럭 사고로 숨져뉴시스
- 인니, 누적확진 1백만 넘어···東亞서 처음, 세계19번째 뉴시스
- 박원순 유가족, 41일간 머문 공관 사용료 낸다 뉴시스
- 추미애, 장관 '마지막 현장' 코로나 사태 동부구치소 방문뉴시스
- 한컴라이프케어 우준석 대표, 소방의날 장관상 수상 뉴시스
- '싱글맘' 정가은 "육아, 100만큼 힘들지만 101만큼 기쁨"뉴시스
- '김어준 7인모임' 과태료 보류···마포구 "사진으로 판단 못해"뉴시스
- 홍남기 "서울 등 대도시권에 주택 신속히 공급···내달 초 발표" 뉴시스
- 옥주현, 암표상에 경고 "원망산 돈 챙기면 나쁜 재수 붙어"뉴시스
- 하청업체 대표 작업중 7층서 떨어진 벽돌에 머리 맞고 숨져뉴시스

[광주=뉴시스] 변재훈 기자 = 광주에서 감염원을 알 수 없는 사례가 잇따르며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명 추가됐다
28일 광주시 방역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명이다. 이들은 677~680번 환자로 등록돼 격리 병상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680번 환자는 676번 환자의 지인이나, 두 환자 모두 정확한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다.
679번 환자는 경남 지역 확진자와 접촉, 자가격리됐다가 격리 해제 전 진단 검사에서 감염 사실이 드러났다.
677·678번 환자는 미국에서 입국한 뒤 나주 생활치료센터에서 시설 격리 도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시 방역당국은 역학조사를 벌여 확진자들의 지역 내 이동 동선·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
한편, 광주 지역 누적 확진자는 680명이다. 지역감염 602명, 해외유입 78명 등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wisdom21@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독자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광주・전남지역에서 일어나는 사건사고, 교통정보, 미담 등 소소한 이야기들까지 다양한 사연과 영상·사진 등을 제보받습니다. 메일 srb7@hanmail.net전화 062-510-1150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사랑방미디어'
- 1TCS국제학교 관련 8명 등 사흘째 두자릿수 확진..
- 2'십수년째 논의만' 전남대병원 이전, 재추진..
- 3"아따 이집 국밥 잘허네~" 돼지국밥 맛집 3곳..
- 4광주 신세계백화점 직원 확진···밀접촉자 8명 격리..
- 5일부러 제동장치 밟고 손 뻗어 추행···택시기사 실형 ..
- 6[영상] 광주역 일대, 호남권 최대 창업타운 가시화..
- 7무등산 신양파크 '주택 건설이냐 시민공유화냐'..
- 8'과밀 해소' 서구, 2023년까지 제2청사 짓는다..
- 9집값 ↑ 토지시장 '들썩'···거래 증가율 전국 최고..
- 10파격 인센티브로 자치구간 조정 반대주민 '러브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