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보] 홍남기 "손실보상 정부안 마련 안돼···추측 보도 자제해달라"뉴시스
- [속보] 검찰, '이용구 블랙박스 의혹' 서초경찰서 압수수색뉴시스
- [속보] 홍남기 "손실보상법 논의 중···재원 등 쟁점 충분한 검토 필요"뉴시스
- [속보]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52명 추가 확진···총 3990명 발견뉴시스
- [속보] 코로나19 사망자 7명 늘어 누적 1378명···위중증 270명뉴시스
- [속보] 비수도권 국내발생 242명···광주 112명·부산 31명·경남 20명 등뉴시스
- [속보] 수도권 국내발생 274명···경기 137명·서울 120명·인천 17명뉴시스
- [속보] 신규확진 559명, 10일만에 500명대···국내발생 516명뉴시스
- [속보] '복지부 직원 확진'에 선제검사 받은 정은경 청장 '음성'뉴시스
1·2·3주택자 가장 많은 곳 북구
4·5주택자 광산구가 가장 많아

광주의 주택 소유자 중 2건 이상의 물건을 소유한 사람은 6만1천여명으로 나타났다. 이 중 5건 이상 소유한 사람은 2천363명으로 조사됐다.
25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9년 주택소유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광주의 주택 소유자는 총 41만4천198명으로 나타났다. 이 중 1주택자는 35만3천51명으로 85.2%에 달했다.
이어 2주택자는 4만8천705명(11.8%), 3주택자는 7천993명(1.9%), 4주택자는 2천86명(0.5%), 5건 이상 소유한 주택자는 2천363명(0.6%)로 집계됐다.

주택 소유 건수에 관계없이 주택 소유자들이 가장 많이 거주하는 곳은 북구로 나타났다. 광주 전체 주택 소유자의 29.7%(12만3천114명)가 북구에 거주하는 한편 광산구가 10만8천165명(26.1%)으로 뒤따랐다. 서구 8만8천805명(21.4%), 구 6만4천365명(15.5%), 동구 2만9천749명(7.2%)이 뒤를 이었다.
주택 보유 건수로 분류할 경우 1주택자가 가장 많은 곳은 북구(10만6천515명, 30.2%)였으며, 2주택자와 3주택자 역시 북구가 각각 1만3천466명(27.6%)·2천56명(25.7%)으로 가장 많았다. 반면 4주택자와 5주택자가 많은 곳은 광산구로 각각 540명(25.9%)·601명(25.4%)으로 집계됐다.
한편 지난해 광주지역 주택 소유자는 2018년(40만6천703명) 대비 1.8%(7천495명) 증가했다. 2015년 38만6천295명, 2016년 39만3천535명, 2017년 39만9천189명, 2018년 40만6천703명, 2019년 41만4천198명으로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김누리기자 nurikim15@srb.co.kr
독자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광주・전남지역에서 일어나는 사건사고, 교통정보, 미담 등 소소한 이야기들까지 다양한 사연과 영상·사진 등을 제보받습니다. 메일 srb7@hanmail.net전화 062-510-1150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사랑방미디어'
- 1광주 운남동 'GTCS국제학교'서 100명 양성..
- 2광주 신세계백화점 직원 확진···밀접촉자 8명 격리..
- 3종교교육시설서 집단 감염···하루새 121명 확진..
- 4'십수년째 논의만' 전남대병원 이전, 재추진..
- 5"아따 이집 국밥 잘허네~" 돼지국밥 맛집 3곳..
- 6집값 ↑ 토지시장 '들썩'···거래 증가율 전국 최고..
- 7[날씨]28일 광주·전남 강풍 동반 또 눈 온다..
- 8[영상] 광주역 일대, 호남권 최대 창업타운 가시화..
- 9청사 지은지 얼마나 됐다고···10년만에 2청사?..
- 10"광주 최초 확진 1년만에 최다"···주민들 '분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