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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광주의 한 아파트 7층에서 추락한 30대 여성이 119에 의해 구조됐다.
24일 광주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37분께 북구의 한 아파트 7층 난간에 A(35·여)씨가 위험하게 앉아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소방은 A씨가 추락할 수 있어 1층 화단에 매트리스를 설치하는 등 구조 작업을 벌였다.
A씨는 매트리스 위로 떨어져 다리 등에 부상을 입었으며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의 치료가 끝나는데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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