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반도건설, 일반일 홍보모델 마케팅 '호평'···"지역 친화적"

입력 2020.11.05. 18:30 댓글 0개
경기 양평 다문지구 '반도 유보라 아이비파크' 분양 앞둬
[서울=뉴시스](제공 = 반도건설) 2020.11.05.

[서울=뉴시스] 이혜원 기자 = 반도건설은 이달 경기도 양평 다문지구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분양에 앞서 톱모델이 아닌 일반인 홍보모델을 통한 지역 친화적 이색마케팅으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고 5일 밝혔다.

반도건설은 지난달 경기도 하남시에 위치한 '양평 다문지구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분양홍보관에서 일반인 홍보모델 위촉식을 개최한 바 있다. 이후 본격적으로 일반인 홍보모델을 활용한 인쇄홍보물과 옥외매체·홍보영상, 온라인광고를 선보이면서 친숙한 이미지로 지역수요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일반인 홍보모델 마케팅은 지역주민들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지역마케팅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선정된 홍보모델들은 분양 성공을 위해 지역주민들과 연계한 다양한 홍보활동과 상품에 대한 주민의견을 반도건설 측에 전달하는 홍보대사 역할을 하게 된다.

반도건설 김지호 분양소장은 "양평 지역에 처음 선보이는 반도유보라 브랜드로, 수요자들에게 좀 더 친숙하게 다가가기 위해 지역주민을 활용한 친화적 마케팅을 선보이게 됐다"며 "분양시장에서 지역주민들의 영향력이 큰 만큼 이번 분양에서 일반인 홍보모델의 역할에 기대가 크다"라고 말했다.

한편 양평 다문지구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는 양평군 다문지구 공동1블록에 지하 2층~지상 23층, 9개동, 전용면적 59~84㎡ 총 74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는 약19만㎡ 규모 도시개발사업인 다문지구에 위치하고 있으며 경의중앙선 용문역 초역세권과, 송파~양평 고속도로가 개통 예정일 뿐아니라 수도권 제2순환 고속도로를 이용한 서울 접근성이 우수하다.

또 단지 인근에 용문산, 양평물소리길, 흑천이 있으며 생활편의시설인 하나로마트, 용문천년시장, 터미널과 다문초, 용문중·고 등이 가깝다.

입지적인 장점 외에도 양평 최초 단지 내 별동건물인 U-라이프센터에서는 입주민 전용 건강검진 프로그램인 헬스케어서비스와 문화강좌, 자녀를 위한 교육프로그램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4베이, 알파룸, 펜트리, 수납공간 특화, 첨단인공지능 IOT, 미세먼지 저감시스템 등 신도시에서 검증된 반도유보라만의 특화설계가 적용될 계획이다.

양평 다문지구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홍보관은 양평과 하남에서 운영 중이며 모델하우스는 양평역 1번 출구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march11@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이건어때요?
댓글0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