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일보

aT '베트남 K-Food 온라인 수출상담회'

입력 2020.10.27. 14:35 수정 2020.10.27. 14:35 댓글 0개
50만달러 현장 계약 성과
고가 선물문화 공략 효과
aT는 최근 베트남의 선물 문화 공략을 위해 프리미엄 제품으로 구성된 K-FOOD 'Gift 테마관'을 마련해 새로운 판로 발굴에 나섰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사장 이병호)는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열린 '베트남 K-Food Fair 온라인 수출상담회'에서 50만 달러의 현장 수출계약을 달성했다.

이번 상담회는 하노이와 호치민 2개 도시에서 코로나로 침체된 베트남 현지의 소비심리를 회복하고, K-FOOD 수출 정상화를 위해 베트남 수입바이어 151개사와 국내 수출업체 56개 사가 온라인으로 수출상담을 진행했다.

상담회에서는 배, 포도 등의 신선농산물과 임·수산물, 인삼과 홍삼 등 다양한 수출제품이 관심을 끌었으며, 총 900만 달러의 거래 상담과 50만 달러의 현장계약이 체결됐다.

특히, 홍삼관련 제품,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숙취 해소제, 오미자음료 등 건강관련 식품과 베트남 명절선물용 제품들이 큰 관심을 끌었다.

또한 베트남의 선물 문화 공략을 위해 27개의 한국식품 관련업체와 300여 개의 현지기업 단체선물 구매담당자를 대거 초청해 진행된 'Gift 테마관'에서는 프리미엄 제품들로 구성된 K-FOOD를 대거 선보여 새로운 판로 발굴에 나섰다.

실제로 이번 Gift 테마관 행사는 첫 기획된 온라인 상담에도 불구하고 1천여 건의 상담과 9만 달러의 현장계약을 거뒀으며, 건강기능식품이 주로 판매되고 있는 현지 약국 등에 선물용제품으로 공급계약을 체결하는 등 베트남 내 선물용 제품시장에 새로운 돌풍이 예상되고 있다.

aT 신현곤 식품수출이사는 "부모님이나 친지들을 위해 고가의 선물도 마다않는 베트남에서 한국산 건강기능식품은 최고의 선물"이라며 "각 국의 전통이나 미풍양속을 잘 활용해 수출 확대에 나서고 있다"고 말했다. 도철기자 douls18309@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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