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일보

조선대병원, 감염병 시설 운영 최우수 입증··· 지역 유일

입력 2020.10.27. 09:44 수정 2020.10.27. 09:44 댓글 0개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조선대병원 신종 감염병 대응 모의 훈련 모습.

조선대학교병원이 '감염병 관리시설 운영관리' 부문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보건복지부는 공중보건위기시 감염병 관리시설 활용 등 가용 자원 동원이 가능하도록 감염병 관리시설 운영관리에 기여한 기관을 발굴해 포상하고 있다.

조선대병원은 2019년도 감염병 관리시설 평가 결과 우수한 시설 운영 및 관리 실적과 환자 격리 입원치료에 적극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광주, 전남 권역에서 유일하게 수상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정종훈 조선대학교병원장

지난 2015년 메르스 사태 이후 국가지정 음압입원치료병상을 조기에 구축하고 매년 모의 훈련을 실시하며 대응력을 길러온 조선대병원은 현재 코로나19 환자 발생 시 격리 병상의 상시 가동을 위한 대비 태세를 갖춤으로써 광주·전남 지역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해 오고 있다.

윤나라 감염관리실장(감염내과)은 "장기화 되고 있는 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해 조선대병원은 국가지정 음압입원 치료병상을 적극 활용해 지역사회의 감염병 차단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주현정기자 doit85@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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