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일보

홀리데이 인 광주호텔 '랍스터 무제한' 뷔페

입력 2020.10.26. 14:02 수정 2020.10.26. 14:02 댓글 4개
대하·전어 등 제철음식도

홀리데이 인 광주호텔 1층에 있는 '모래시계 레스토랑'이 랍스터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랍스터 나잇' 프로모션을 오는 11월30일까지 진행한다.

'랍스터 나잇'은 코로나로 지난 주말 재개장한 뷔페 식당의 첫 프로모션으로 셰프가 바로 조리해 주는 랍스터를 무제한으로 만끽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1차로 그릴 굽고, 2차로 철판에 버터구이 해 풍미를 살린 랍스터를 취향에 따라 스파이시 칠리, 레몬 마요네즈, 카페 드 파리 소스를 곁들여 즐길 수 있다. 소고기 특수부위, 이베리코도 함께 준비된다.

더불어 제철을 맞은 ▲대하·전어구이 ▲신선한 방어·생연어·참치 사시미 ▲대게 다리 찜 ▲깐풍 장어 튀김 등의 해산물 메뉴 ▲담양식 떡갈비 ▲육전 ▲매콤한 낙지호롱 등 지역 특색 메뉴 ▲화지타 ▲홋카이도동 ▲무사카 마세도니엔 등 다채로운 인터내셔널 메뉴 등도 맛 볼 수 있다.

이 외에도 '홀리데이 인 광주 메뉴 연구소: 가을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가을 시즌 뷔페 메뉴를 추천해 주세요' SNS 이벤트를 통해 팔로워들에게 응모 받은 메뉴들도 만나볼 수 있다.

조리팀의 심사 및 호텔 직원 투표 1등·2등·3등을 차지한 꼬막 비빔밥, 마라 소스 새우구이, 홍시 셔벗, 홍합 스튜 등의 메뉴도 선보인다.

홀리데이 인 광주 식음료 부장은 "열화상 카메라를 통한 체온 측정, 전자출입명부 작성뿐만 아니라 일 2회 레스토랑 소독 및 환기, 테이블 1미터 이상 간격으로 배치, 뷔페 이용 시 마스크 및 위생 장갑 착용 의무 권장 등 고객의 안전을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코로나로 뷔페 휴장 기간을 오래 기다려 주신 만큼 업그레이드된 서비스, 메뉴, 맛으로 보답할 것"이라고 말했다.

도철기자 douls18309@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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