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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혁신도시 '생활복합센터' 탄력···국비 79억 확보

입력 2020.10.21. 14:18 댓글 3개
국무조정실 주관 생활SOC복합화사업 선정
아동보육 맞춤형 문화커뮤니티 센터 건립
[나주=뉴시스] = 나주혁신도시 '생활SOC복합센터 조감도' (이미지=나주시 제공) 2020.10.21 photo@newsis.com

[나주=뉴시스] 이창우 기자 = 전남 나주시가 빛가람 혁신도시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주민 숙원사업으로 추진하는 '생활SOC복합센터' 건립에 탄력을 받게 됐다.

나주시는 국무조정실 생활SOC추진단이 주관하는 2021년 생활SOC복합화사업에 '빛가람 혁신도시 생활SOC복합센터 건립' 사업이 최종 선정돼 국비 79억원을 확보했다고 21일 밝혔다.

'생활SOC'란 일상생활에 필요한 보육·복지·의료·문화·체육·공원 등의 필수 인프라를 말한다. 시민의 일상적 편익과 안전을 증진시키는 각종 시설이 포함된다.

생활SOC복합센터는 이러한 시설을 단일 부지에 집약시켜 시너지를 높이는 공공건축물이다.

나주시는 사업 선정에 따라 국비·지방비 등 총 158억원을 투입해 빛가람동 (LH2단지아파트 옆) 시유지 1325㎡(연면적 6300㎡)에 오는 2023년까지 어린이(가족)특화 '생활SOC복합센터'를 건립할 계획이다.

센터는 지상4층·지하1층 규모로 건축된다. 1층은 신선한 산지 농산물을 구매할 수 있는 '지역먹거리 상생 푸드마켓'이 입점한다.

2~4층은 '어린이 테마도서관', '육아지원시설', '다함께 돌봄센터', '농산물체험장' 등이 들어선다.

센터가 문을 열면 아동 보육에 필요한 문화·체험커뮤니티 시설 부재로 고민해온 혁신도시 젊은 부모들에게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나주혁신도시는 전체인구 대비 12세 이하 전국평균 11% 대비 2배가 넘는 22.7%를 차지할 만큼 많고, 30~44세 부모 거주 비율은 전국평균(21%)을 훨씬 웃도는 33.7%에 달한다.

강인규 나주시장은 "혁신도시SOC복합센터 건립사업 최종 선정을 통해 어린 자녀를 양육하는 혁신도시 주민들의 복지·문화 욕구를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일상적 편익 증진과 도시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신규 사업 발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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