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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출권거래제 이해 쉽게"···콜센터 운영·제도 교육 실시

입력 2020.10.14. 12:00 댓글 0개
할당량 신청·배출권 정산 등 5개 업종군별 문의
22일 서울에서 수송 부문 55개 업체 대상 교육
[세종=뉴시스] 세종시 어진동 정부세종청사 환경부.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세종=뉴시스] 정성원 기자 = 환경부는 '제3차 계획기간(2021~2025) 국가 배출권 할당계획' 배출권거래제 업체에 관련 정보를 알려주는 콜센터와 교육과정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할당량 신청부터 배출권 정산까지 배출권거래제 업체가 겪을 수 있는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제3차 계획기간에는 할당 대상에 교통·건설 업종이 추가되고, 신규 진입업체가 늘어나면서 대상 업체가 589곳에서 685곳으로 크게 증가했다. 이 때문에 새로 대상에 추가된 업체들이 배출권거래제 이행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환경부는 할당량 산정 및 신청, 배출권 거래 시 이월·차입 방법 및 일정, 배출량 산정, 명세서 작성법 등을 알려줄 콜센터를 운영한다. 문의가 필요한 배출권거래제 참여업체는 5개 업종군(群)별 담당자에게 문의할 수 있다.

정책사항 관련 문의는 044-201-6581(또는 6587)로 하면 된다. 사전할당량 산정 관련 총괄 문의는 032-590-5651(또는 5653)로 하면 된다.

국가온실가스 종합관리시스템(NGMS) 신청서 작성 관련 문의는 1577-8065~1로 할 수 있다.

환경부는 또 배출권거래제에 새롭게 참여하는 업체들을 위해 대면 및 온라인 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달 22일 서울에서 수송 부문 중 철도, 육상 여객, 도로 화물 등 55개 업체를 대상으로 배출권 할당 신청 및 거래에 관한 교육을 실시한다.

주요 교육 내용은 사전할당 지침 및 신청량 산정 방법, 국가온실가스 종합관리시스템 신청서 작성법, 배출권등록부시스템(ETRS) 등이다.

배출권 할당대상업체들은 오는 31일까지 국가온실가스 종합관리시스템 홈페이지(ngms.gir.go.kr)에 3차 계획연도 업체별 배출권 할당량을 신청해야 한다.

특히 이번에 새롭게 지정된 업체는 할당량 신청 시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 계획서에 검증기관의 검증보고서를 첨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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