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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1년 8개월 만에 첫 정규 발매

입력 2020.10.08. 11:54 댓글 0개
[서울=뉴시스] 가수 박지훈. (사진 = 마루기획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이수민 인턴 기자 = 그룹 워너원 출신 박지훈이 첫 정규앨범으로 돌아온다.

8일 소속사 마루기획은 "박지훈이 오는 11월 초 첫 번째 정규앨범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앨범은 지난 5월 발매한 세 번째 미니앨범 'The W' 이후 6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이자, 솔로 데뷔 후 1년 8개월 만에 첫 정규앨범이다.

지난해 3월 첫 번째 솔로 미니앨범 'O'CLOCK'으로 정식 데뷔한 박지훈은 두 번째 미니앨범 '360'과 세 번째 미니앨범 'The W'를 발매, 가요계 입지를 다졌다.

소속사 관계자는 "박지훈은 현재 컴백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많은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첫 정규 앨범으로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박지훈은 현재 카카오TV 오리지널 드라마 '연애혁명'에서 애교만점 직진남 공주영 역으로 출연 중이다. 가수와 배우를 오가며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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