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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청 "수도권 재생산지수 1.06명, 위험도 높아···추석 상당히 우려"
입력 2020.09.18. 15:32 댓글 0개[서울=뉴시스] 임재희 구무서 기자 = 수도권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생산지수가 1명을 넘어서면서 감염 확산의 위험도가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방역당국은 추석 때 수도권 인구가 비수도권으로 이동할 경우 감염 전파가 일어날 수 있다며 우려했다.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부본부장은 18일 오후 충북 오송 질병관리청에서 열린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전국적인 감염 재생산지수는 1이 안 되지만 수도권의 경우에는 약 1.06 정도로 추계된다"고 말했다.
재생산지수는 1명의 확진자가 몇명에게 감염을 전파시키는지를 알아보는 지표다. 재생산지수가 1이 넘으면 1명의 확진자 발생 시 최소 1명 이상에게 감염을 전파시킨다는 의미다. 방역당국은 재생산지수를 1 이하로 유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권 부본부장은 "현재로서는 전국 단위에 비해 수도권이 좀 더 감염 재생산지수가 높다"고 말했다.
일일생활권인 우리나라는 특정 지역의 유행이 확산되면 전국 단위로 번질 우려가 높다. 지난 8월15일 서울 광화문 인근에서 열린 서울도심집회에서도 수도권 확진자는 273명인데 반해 비수도권에서 확진자가 336명이 발생했다.
특히 2주 후 추석을 통해 인구 이동량이 늘어나면 무증상 감염자 등을 통해 감염이 전국으로 확산될 우려가 있다. 최근 2주간 감염경로 미파악자 비율은 26.8%에 달한다.
권 부본부장은 "우리나라 같은 경우 수도권과 비수도권 교류가 워낙 많고, 현재 수도권의 감염 위험도가 높은 상황이기 때문에 다가오는 추석 연휴를 상당히 우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권 부본부장은 "사회적 거리두기의 효과로 전체적인 감염 규모는 떨어지리라고 생각하고 있지만 그 속도가 느린 만큼 그 사이에 거리두기 이완으로 폭발적인 유행 빌미를 제공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imj@newsis.com, nowest@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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