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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천식 전남중소기업진흥원장 3번째 연임···도 산하기관장 이례적

입력 2020.09.09. 14:31 댓글 0개
[무안=뉴시스] 우천식 전남중소기업진흥원장

[무안=뉴시스] 배상현 기자 = 우천식 전남중소기업진흥원장이 3번째 연임을 했다.

9일 전남도에 따르면 전남중소기업진흥원 이사회는 최근 우 원장에 대한 연임을 공식 의결했다.

지난 2014년 이낙연 지사가 취임 후 임명된 뒤 2017년 연임 이후 또 한차례 임기를 더하게됐다.

우 원장은 오는 9월부터 1년 임기를 더한다.

우 원장은 지난 2018년과 2019년 2년 연속 성과 평가결과 우수등급을 받아 연임기준을 통과했다.

전남도 산하기관장의 3번째 연임은 이례적이다.

우 원장은 "코로나 정국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인들 입장에서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을 최대한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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