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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한다감, '가마솥 족발' 준비···손질도 수준급

입력 2020.08.27. 14:22 댓글 0개
[서울=뉴시스] 오는 28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세대 연결'을 주제로 한 편셰프들의 메뉴 개발 대결이 이어진다. (사진 = KBS 2TV '편스토랑')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이수민 인턴 기자 = '신상출시 편스토랑' 한다감이 아버지와 함께 건강 족발 요리를 선보인다.

오는 28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세대 연결'을 주제로 한 편셰프들의 메뉴 개발 대결이 이어진다.

배우 한다감은 지난 방송에 새로운 편셰프로 첫 등장 했다. 당시 한다감은 부모님이 거주하는 1000평대 한옥 대저택, 딸 사랑이 극진한 아버지의 셰프급 요리 실력, 아버지를 꼭 닮아 고난도의 요리 실력을 공개했다.

방송 직후는 물론 방송 다음 날까지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한다감'이 오르내리며 화제를 모았다.

이런 가운데 오는 28일 방송되는 '편스토랑'에서는 한다감이 본격적인 요리에 나서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다감은 아버지와 함께 수제 건강 족발 만들기에 도전한다고. 특히 아버지가 직접 재배한 유기농 재료, 약재들과 함께 한옥 아궁이를 활용한 '가마솥 족발'이라 관심을 모은다.

이날 한다감은 아버지와 함께 한옥 저택 아궁이로 향했다. 이어 한다감 아버지는 돼지 장족과 함께 직접 기른 건강 약재와 귀한 식재료들을 꺼냈다고 한다. 여기에 집 된장과 간장까지 더한 뒤 아궁이에서 센 불로 몇 시간을 푹 고아 완성한 '가마솥 족발'은 흔한 족발을 넘어서는 비주얼이었다고.

이어 한다감은 직접 족발 손질에 나섰다. 힘줄을 정확히 잘라서 뼈를 발골 하는 등 한다감은 완벽히 족발을 손질해 '편스토랑' 식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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