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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주택 카셰어링 'LH 행복카' 서비스 전국 확대시행

입력 2020.08.09. 11:00 댓글 0개

[서울=뉴시스] 강세훈 기자 =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공공임대주택 입주민 대상 카셰어링 사업인 'LH 행복카' 3기 운영사업자로 래디우스랩을 선정하고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한다고 9일 밝혔다.

'LH 행복카'는 공유경제 활성화와 입주민의 비용부담 경감과 이동편의 증진을 위해 지난 2013년 LH 임대주택 50개 단지에 최초 도입한 카셰어링 서비스다.

현재 수도권과 대구지역 175개 단지에서 총 330대의 차량을 운영하고 있다.

LH는 래디우스랩과 함께 서비스 대상을 올해 305개 단지, 2021년에는 442개 단지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내년 하반기 즈음에는 제주에서도 LH 행복카를 시중시세 대비 80% 수준의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다양한 부가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월정액으로 상시 할인되는 '구독형 서비스', 내 차처럼 이용하고 유휴시간에 다른 입주민과 차량을 공유하는 '소유·공유 혼합형 서비스' 등을 도입한다.

LH 관계자는 "이번 3기 사업은 수도권 이외 지방까지 카셰어링 서비스를 확대해 공공임대주택에 거주하는 입주민들이 보편적으로 이용하는 서비스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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