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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호우특보 해제···10일부터 태풍 영향권

입력 2020.08.09. 09:52 댓글 0개
지난 7일부터 누적 강수량 담양 612㎜
[광주=뉴시스] 변재훈 기자 = 광주·전남에 이틀간 최고 500㎜의 기록적 폭우가 쏟아진 가운데 8일 광주 광산구 영산강변 첨단교 턱밑까지 강물이 차오르고 있다. 이날 영산강 수계 전역에는 홍수 경보가 내려져 있다. (사진=독자 제공) 2020.08.08. photo@newsis.com

[광주=뉴시스] 구용희 기자 = 광주기상청은 9일 오전 9시를 기해 광주와 전남 지역에 내려졌던 호우경보와 호우주의보를 모두 해제했다고 밝혔다.

지난 7일부터 이날 오전 9시까지 누적 강수량은 담양 612㎜·광주 533.7㎜·화순 517.5㎜·장성 457.5㎜·곡성 453㎜·나주 388.5㎜·구례 351.5㎜·화순 325.5㎜·영광 249.9㎜·무안 209㎜를 기록했다.

지난 7일부터 이어졌던 기록적 폭우는 같은 날 현재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다.

광주기상청은 북상하는 제5호 태풍 장미(JANGMI)의 영향으로 오는 10일부터 광주와 전남 지역에 다시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했다.

예상 강수량은 100~200㎜, 지리산 부근 등 많은 곳은 300㎜이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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