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李시장, 부동산 투기·불법거래 단속 강화 주문

입력 2020.08.03. 10:43 댓글 27개
부동산 투기는 경제성장 저해하는 독
불법거래 대응 상시 체제로 전환키로
【광주=뉴시스】 광주지역 아파트. sdhdream@newsis.com

[광주=뉴시스] 맹대환 기자 = 광주시가 부동산 투기와 불법거래 단속을 강화하고 상시 단속 체제를 유지할 방침이다.

이용섭 광주시장은 3일 정례조회를 갖고 "부동산 투기가 건전한 경제성장을 저해하는 독이 되고 있고 집 없는 서민의 내집 마련 꿈을 좌절시키면서 사회 양극화를 심화시키고 많은 경제, 사회적 문제를 야기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 시장은 "부동산 시장 안정의 민생의 핵심이다"며 "중앙정부와 지자체도 적극 대응해야 한다. 부동산 투기와 불법거래 단속을 강화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 시장은 "광주시는 지난 2018년 9월 부동산 시장 안정화 방안을 마련하고 자치구, 경찰, 국세청과 30여 차례에 걸쳐 합동단속을 진행해 법적 조치를 취한 바 있다"며 "다운계약서 작성 등 실거래가 허위신고가 성행하고 있다는 제보가 계속 접수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관계 부서는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부동산 불법거래나 실거래가 허위신고 등에 대한 대대적인 조사를 펼쳐 위반사례는 엄정하게 처벌해야 한다"며 "부동산 불법거래에 대응하는 상시 체제로 전환하기 위해 민생사법경찰과가 업무를 전담토록 하라"고 지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dhnews@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독자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광주・전남지역에서 일어나는 사건사고, 교통정보, 미담 등 소소한 이야기들까지 다양한 사연과 영상·사진 등을 제보받습니다. 메일 srb7@hanmail.net전화 062-510-1150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사랑방미디어'

정치 주요뉴스
댓글27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