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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공공데이터 창업경진대회' 최우수상에 해피맵·HD연구팀

입력 2020.08.02. 11:00 댓글 0개

[서울=뉴시스] 강세훈 기자 =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제1회 토지주택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에서 공공임대주택 청약 관련 데이터를 기반으로 모의지원 서비스를 선보인 '해피맵 팀'과 거주데이터를 활용해 국민 수익창출 서비스 플랫폼을 제안한 'HD연구팀'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이 대회는 급증하는 공공데이터 수요에 대응해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신규 비즈니스 모델 발굴 지원 및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창업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시상식은 지난 달 31일 서울 강남구 소재 LH 더스마티움에서 열렸다.

지난 4월27일부터 6월12일까지 공공데이터에 관심이 있는 국민들을 대상으로 아이디어 기획 부문과 제품 서비스 개발 부문에 대한 공모를 진행한 결과 총 23건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이 중 심사를 거쳐 8건을 선정했다.

아이디어 기획 부문 최우수상에는 공공임대주택 청약 관련 데이터를 기반으로 모의지원 및 결과예측 서비스를 제공하는 '해피맵 팀'의 아이디어가 선정됐다.

LH의 다양한 임대주택 공고문에 있는 순위 및 배점 기준 등에 대한 정보를 데이터화함으로서 청약자의 순위와 배점, 예상 경쟁률, 예상 커트라인 등을 제공해 당첨 확률을 예측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우수상은 개인 맞춤형 임대주택 검색 및 알리미 기능을 제공한 '흥인 팀'이, 장려상은 건물 기본 정보와 투자 가치 등 복합 정보를 시각화한 '데이터빌딩 팀'과 임대주택 맞춤형 종합 원스톱서비스 플랫폼을 제공한 '미네르바 팀'이 선정됐다.

제품 서비스 개발 부문 최우수상으로는 임대주택 거주데이터를 활용해 국민 수익창출 서비스 플랫폼을 제안한 'HD연구팀'이 선정됐다.

임대주택 입주 경험자와 예비입주자 간 거주 후기 등의 정보를 거래할 수 있는 플랫폼을 구성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우수상은 토지와 건물의 종합데이터를 모바일 환경에서 제공한 '퍼블릭데이터 팀'이, 장려상은 AI 기반의 건축도면 분석기술을 활용해 배리어프리 공간정보를 구축한 '라운드앤 팀'과 머신러닝을 이용해 아파트 세대별 조망을 분석한 '제너레잇 팀'이 선정됐다.

각 부문별 최우수상 팀은 다음 달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제8회 범정부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 경진대회' 본선에 진출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장충모 LH 경영혁신본부장은 "LH는 이번 대회와 같이 앞으로도 공공데이터 활용을 통해 창업을 희망하는 분들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며 디지털 뉴딜의 확산과 데이터 산업의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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