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보] 윤, 이재명과 통화 "다음주 용산서 만나자" 영수회담 제의 뉴시스
- [속보] 윤, 이재명에 "일단 만나 소통하고 국정 논의하자"뉴시스
- [속보] 이재명, 윤과 5분 통화 "대통령 하시는 일에 도움 돼야"뉴시스
- [속보] 윤 대통령-이재명, 전화통화···정국현안 논의뉴시스
- [속보] 코스피, 이스라엘 이란 타격 불안에 2600선 하회 마감뉴시스
- [속보] 조규홍 "전공의 처분 절차 재개 미정···의료계 협의 과정 고려해 검토"뉴시스
- [속보] 조규홍 "원점 재검토 및 1년 유예, 시급성 감안해 고려하지 않아"뉴시스
- [속보] 이주호 "입시 불안 최소화할 것···학부모에 송구"뉴시스
- [속보] 한 총리 "각 대학 의대 증원 인원의 50%~100% 범위 내 자율 모집토록"뉴시스
- [속보] 공수처, '골프접대 의혹' 이영진 헌법재판관 불기소뉴시스
'웰빙식품 인기' 진도 미니 단호박 수확 한창
입력 2020.07.20. 11:09 댓글 0개[진도=뉴시스] 박상수 기자 = 전남 진도군은 간편 간식과 웰빙식품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진도 미니 단호박 수확이 한창이다고 20일 밝혔다.
현재 단호박 농가에서는 본격적인 수확 시기를 맞아 친환경농법으로 재배한 단호박을 수확.선별하느라 비지땀을 흘리고 있다.
크기별로 분류된 이들 미니 단호박은 수분 조절을 통해 최고의 맛을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저장실로 옮겨져 10일 가량의 숙성을 거쳐 세척.포장을 한 뒤 소비자에게 판매되고 있다.
특히 진도 미니 단호박은 베타카로틴 성분의 함유가 높아 피부 건강 유지를 비롯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해 피로 회복과 부기를 제거하는 건강한 식재료로 활용된다.
청정 진도에서 생산되는 미니 단호박은 타 지역보다 많은 일조량과 함께 해풍을 맞고 자라 더 알차고 11~15브릭스의 높은 당도를 자랑한다.
또 섬유질이 풍부해 적은 양으로 높은 포만감을 채워주기 때문에 다이어트 식품으로 손꼽힌다.
진도군은 83개 농가가 53ha에서 미니 단호박을 600t 생산, 30여 억원의 소득을 올리고 있다.
진도군 관계자는 "진도 미니 단호박은 당질이 풍부하고 열량이 낮아 다이어트와 이유식, 건강식품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arkss@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1경찰, 광주 카페돌진 승용차 국과수에 '급발진 감정' 의뢰..
- 2홍어카츠김밥·소금김밥···'신안 세계김밥페스타' 27일 개막..
- 3"아직은 집 살 때 아닌 듯"···.숨죽인 실수요자들..
- 4경남도·경남TP, 네덜란드 방산기업 기술 협력 강화..
- 5복을만드는사람들㈜, 농림부 '농촌융복합 스타기업' 1호 선정..
- 6경남창조경제센터, 대-스타 혁신성장 파트너스 참여기업 공모..
- 7BPA, 6월까지 해양수산 비즈니스·공공서비스 공모..
- 8중기중앙회-기재부, 제2차 중기 익스프레스 개최..
- 9[부산소식]코레일 부경, 봄철 선로변 무단경작 방호시설 확충 등..
- 10대봉산 '기울어진 타워 집라인 와이어로프 교체' 권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