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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산 일대 야간 폭주족 엄중 단속한다
입력 2020.07.20. 09:41 수정 2020.07.20. 09:41 댓글 3개경찰-교통공단 등 불법 개·변조도 근절
광주 지산유원지와 제4수원지 등 무등산 일대 야간 폭주족이 극성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경찰이 엄중 단속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과속, 굉음유발 행위는 물론 자동차 불법 개·변조 역시 단속 대상이다.
20일 광주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오는 31일까지 한국교통안전공단, 광주 동구와 북구 등 지자체와 협동 체계를 구축, 무등산 일대 야간 폭주·공동위험행위인 속칭 레이싱을 집중 단속한다.
집중단속기간 동안 매일 취약시간대인 야간에 교통경찰관과 교통범죄수사팀뿐만 아니라 기동대 경력까지 현장에 투입, 가시적인 단속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경찰은 신호위반, 중앙선침범, 난폭운전, 공동위험행위 등 무리를 지어 행해지는 과속·난폭운전에 대한 단속은 물론 등화장치, 소음기 개조 등 소음을 유발하기 위한 불법 개·변조 행위도 엄정 대응할 방침이다. 불법개변조 관련 단속은 8월 말까지 이어진다.
집중단속에 앞서 시민들의 제보와 현장 점검을 통해 난폭·폭주 운전이 빈번하게 일어나는 구간과 시간대에 대해 실태 파악을 마친 상태이며, 위반행위에 대해서는 현장단속 외에도 이동식 과속단속장비와 캠코더, 주변 폐쇄회로(CC)-TV를 통해 증거를 확보해 끝까지 추적, 반드시 처벌한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한편 스마트국민제보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신고된 광주지역 난폭·보복운전 처리 건수는 지난해에만 476건이다. 하루 1.3건이 처벌받는 셈이다. 2018년은 349건, 2017년은 311건 수준이었다.
광주경찰 관계자는 "불법 개·변조 정비업체 및 동호회 형식의 폭주족 등에 대한 첩보 수집활동도 강화하는 등 집중적인 수사를 진행 중이다"면서 "일반 운전자들도 난폭·폭주 운전을 목격할 경우 블랙박스 영상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신고 해달라"고 당부했다.
주현정기자 doit85@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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