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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주택서 40대 여성 추정 시신 발견···경찰 수사

입력 2020.07.08. 09:14 댓글 3개
【광주=뉴시스】= 광주 남구 남부경찰서. 2019.02.12. photo@newsis.com

[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광주의 한 주택에서 숨진지 오래된 것으로 추정되는 여성 사체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다.

8일 광주 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7일 오후 4시25분께 남구 한 지역 주택 2층에서 40대 여성이 숨져있는 것을 동생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시신은 부패가 진행되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동생은 "언니가 연락이 되지 않고 문이 잠겨 있어 열쇠수리공을 불러 찾아갔는데 숨져 있었다"고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월에는 "경제적으로 안정되면 연락하겠다"는 내용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메시지를 동생에게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동생의 진술과 휴대전화 기록 등을 토대로 사망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

또 사체의 부패가 진행되고 있었던 점을 토대로 사망시점이 오래된 것으로 보고 부검을 통해 정확한 사인과 신원을 확인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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