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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대 운전자, 화정동 식자재마트 돌진

입력 2020.06.08. 16:47 댓글 6개

[광주=뉴시스] 변재훈 기자 = 8일 오후 12시47분께 광주 서구 화정동의 마트 2층 주차장에서 A(81)씨가 몰던 차량이 인근 직원 휴게실로 돌진했다.

이 사고로 A씨와 휴게실에 있던 마트 직원 5명 등 6명이 크고작은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또 휴게실 벽을 뚫고 나온 차량이 인근 도로를 덮쳐 주차 차량 1대가 파손됐다.

사고 당시 A씨는 음주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A씨의 차량이 주차장에서 나오는 과정에서 난 사고가 아닌가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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