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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제약 아로나민, 7년 연속 브랜드파워 1위
입력 2020.04.02. 13:32 댓글 0개메디터치, 습윤밴드드레싱 부문 1위
[서울=뉴시스] 송연주 기자 = 일동제약은 자사의 활성비타민 피로회복제 아로나민과 상처용 습윤드레싱 메디터치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20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1위에 올랐다고 2일 밝혔다.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Korea Brand Power Index)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매년 소비자 조사를 통해 대한민국의 소비생활을 대표하는 브랜드를 평가·인증하는 제도다.
이번 조사는 2019년 10월부터 2020년 1월까지 서울과 6대 광역시의 15세 이상 60세 미만 남녀 1만 2000명을 대상으로 일대일 개별면접 방식을 통해 진행됐다.
조사 결과, 아로나민은 특정 브랜드를 인식하거나 회상할 수 있는 정도를 의미하는 인지도와 특정 브랜드에 대해 지니고 있는 호감 및 애착의 정도를 나타내는 충성도 등 핵심 지표에서 종합영양제 부문 7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능률협회컨설팅 측은 “아로나민은 브랜드인지도와 관련해 일정 범주 내에서 가장 먼저 떠오르는 브랜드를 의미하는 최초인지도 항목에서 후보군 대비 2배 이상의 격차를 벌렸고, 브랜드충성도의 경우 구입 의향, 이용 편익 등 영업·판매 관련 지표인 구입가능성 측면에서 특히 높게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메디터치는 브랜드와 관련한 이미지, 구입가능성, 선호도 등을 반영하는 브랜드충성도 측면에서 좋은 점수를 얻으며 습윤밴드·드레싱 부문 브랜드파워 1위에 올랐다.
◎공감언론 뉴시스 songyj@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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