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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확진자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직원
입력 2020.02.21. 12:48 수정 2020.02.21. 13:38 댓글 0개황주홍 의원 사무실도 다녀가
접촉반경 넓어 추가확진 가능성
고흥우주과학관 등 폐쇄 조치
광주 북구 거주자로 21일 확진 판정을 받은 남성(30)이 확진판정 전날인 20일 고흥을 방문한 사실이 확인됐다.
이 남성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직원으로 후원을 위해 동료 3명과 함께 고흥실버대학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과정에서 고흥실버대학 대표 등 3명과 황주홍 국회의원 사무실 직원 2명과도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 남성은 20일 오전 9~10시 고흥실버대학을 방문해 11시30분께 도양읍 한 식당에서 식사를 했다.
이후 오후 2시부터 3시께 고흥나로우주센터 우주과학관 카페를 방문했고 이 과정에서 카페 직원 2명과 접촉했다.
카페 방문 이후에는 황주홍 국회의원 사무실도 방문했다.
이 남성은 지난 16일 신천지 대구교회 예배에 참석했던 신천지 교회 신도다. 광주 북구에서 신천지 측에 파악한 대구 예배 참석자 4명 중 1명이다.
이 남성은 지난 17일부터 확진 판정을 받기 전까지 고흥 뿐 아니라 광주 북구 중흥동 헬스장, 서구 치평동과 양산동 음식점 등을 방문하는 등 활동 반경이 넓어 추가 확진자가 나올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이 환자가 다녀간 고흥우주과학관 등은 현재 폐쇄 조치됐다.
이 남성과 함께 살고 있는 부모도 감염 여부를 검사 중이다. 김대우기자 ksh430@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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