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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월 광주 2200여 세대 집들이

입력 2017.08.23. 18:42 댓글 0개
이안 광주첨단 등 9개 단지 입주 예정

9~11월 가을 이사철을 맞아 광주지역에서 총 2197세대가 집들이에 나선다.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9~11월 전국 아파트 입주 현황에 따르면 다음달부터 3개월간 광주에서는 9개 단지 2197세대가 입주 예정으로 집계됐다.

먼저 9월에는 ▲동구 소태동 수안채휴 84세대 ▲북구 본촌동 이안 광주첨단 834세대 ▲북구 연제동 첨단연제 고운하이플러스 254세대 등이 입주민을 맞는다.

이어 10월에는 ▲동구 대인동 루체빌(도시형생활주택) 44세대 ▲광산구 산정동 하남2지구 영구임대주택 414세대 등 2개 단지 458세대가 입주 예정이다.

11월에는 ▲광산구 신창동 첨단대라수 166세대 ▲광산구 쌍암동 리안채 리버뷰(도시형생활주택) 91세대 ▲북구 동림동 광신프로그레스 234세대 ▲북구 운암동 해피아이유 76세대 등이 집들이 계획이다.

김누리 기자 knr8608@sarangb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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