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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소식]동구, 관급공사 불법하도급·체불임금 신고센터 운영 등

입력 2020.01.10. 14:16 댓글 0개
광주 동구청

[광주=뉴시스] 변재훈 기자 = 광주 동구는 설 명절을 맞아 건설현장 노동자 임금·장비 임대료 체불을 예방 또는 해소하기 위해 '관급공사 불법하도급·체불임금 신고센터'를 23일까지 운영한다.신고센터는 하도급 대금, 임금, 장비임대료 등을 조기에 지급하도록 독려한다.

행정청 발주 부서로부터 원청업체에 지급된 대금이 하도급 대금·건설노동자 임금 등으로 지급됐는지 여부도 확인한다.

신고가 많은 업체나 수차례 하도급 공사 체불 이력이 있는 사업장에는 명절 전까지 지급을 촉구할 예정이다.

아울러 다음달부터 두달간 광주시 등 유관기관 관계자, 범시민 명예감시관 등과 함께 대형 건설공사현장을 찾아 합동점검한다. 관급 건설공사 체불임금 신고활동도 펼친다. 동구청 건설과 건설행정계

광주 서구청

◇서구, 노인 일자리 사업 본격 추진

광주 서구는 이달부터 노인 5064명을 대상으로 예산 170억4000만원을 들여 총 51개 노인 일자리사업을 본격 시작했다.서구는 지난해 11월21일부터 12월13일까지 동 주민센터에서 참여자를 공개모집, 참여 노인을 선발했다.

주요 사업은 크게 공익활동, 시장형, 취업알선형으로 나뉜다.

공익활동은 ▲취약노인 가정방문 ▲안전점검 ▲지역사회 봉사활동 등이다. 시장형은 ▲식품제조 판매 ▲아파트 택배 등이 해당된다. 경비원·요양보호사 등 취업알선형도 있다.

활동기간은 11개월로, 매달 27만원가량의 활동비가 지급된다.

올해는 시장형 신규사업으로 '향긋한 웰빙 과일차', '우리동네 재활용 분리'를 한다.

한편, 지난해 서구는 보건복지부 주관 노인일자리 사업 평가에서 6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동구의 인물' 특별전시회

광주 동구는 동구 출신 또는 동구에서 활동했던 근·현대사 인물의 이야기를 담은 '동구의 인물' 22명을 소개하는 특별전시회를 17일까지 연다. '동구의 인물' 도서 발간을 앞두고 마련한 전시다.

동구는 지역 근·현대사 인물들과 역사적 사건을 조명하기 위해 지난해 독립서점 '소년의 서'에 '동구 인물원형 발굴 및 기록물 제작' 사업을 위탁했다.

'소년의 서'는 자문위원의 의견을 수렴해 22명을 역사인물로 선정했다. 이후 문헌조사, 주변인 인터뷰 등을 통해 이들의 이야기를 재조명했다.

'동구의 인물' 22명 중에는 ▲한센병 환자를 위해 힘쓴 오방 최흥종 목사 ▲최한영·장재성 등 독립운동가 ▲인권변호사 홍남순 ▲시인 문병란 ▲6월 항쟁을 촉발한 청년 이한열 등이 포함됐다.광주 최초의 여성의사였던 현덕신과 여성독립운동가 최혜순 등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여성의 이야기도 다뤄 의미를 더했다.

동구는 전시가 끝난 뒤 이달 말께 지역 소재 도서관 등지에 책을 배포한다. 동구청 인문도시기획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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