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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아파트 시장, 올해도 입주 풍년···1만3898세대 집들이

입력 2020.01.09. 11:17 댓글 0개
사랑방부동산, 입주예정단지 분석
[광주=뉴시스] 2020년 광주 입주예정 아파트. (표 = 사랑방 제공) 2020.01.09.photo@newsis.com

[광주=뉴시스] 구용희 기자 = 올해 광주 지역 입주 예정 아파트는 28개 단지·1만3898세대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입주 물량보다 소폭 감소한 수치지만, 최근 5년 평균 입주물량에 비하면 23% 증가한 수치다.

9일 광주·전남 부동산플랫폼 사랑방 부동산에 따르면 광산구가 4856세대로 가장 많은 세대가 입주한다. 이어 북구(4298세대), 동구(2880세대), 서구(1056세대), 남구(808세대) 순이다.

광산구에서는 창업 지원형 행복주택 1개 단지와 일반 행복주택 2개 단지의 입주가 이어진다. 이어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선수촌 아파트로 활용됐던 우산동 중흥S-클래스센트럴 입주가 시작된다.

시기별로는 2월 우산동센트레빌(209세대), 광주첨단행복주택1단지(100세대), 광주첨단행복주택2단지(100세대), 광주첨단행복주택3단지(200세대), 3월 우산동중흥S-클래스센트럴(1660세대), 신창유탑유블레스리버뷰(473세대)가 입주 예정이다.

이어 6월 소촌2차국제미소래(382세대), 첨단일신프레뷰(111세대), 7월 첨단중해마루힐(350세대), 첨단대라수어썸시티(507세대), 12월 광산쌍용예가플래티넘(764) 등 총 4856세대가 차례로 입주한다.

북구는 2월 첨단진아리채(750세대), 운암산대광로제비앙(506세대)이 입주를 시작해 5월 힐스테이트연제(1196세대), 9월 동림동한국아델리움더숲1단지(182세대)와 동림동한국아델리움더숲2단지(98세대), 신안동모아엘가더스카이(204세대), 10월 용봉동지에이그린웰(370세대), 12월 각화동센트럴파크서희스타힐스(992세대) 등 총 4298세대가 입주한다.

동구는 6월 신규 택지지구인 내남지구에서 내남지구 2차 진아리채(544세대)가 입주한다. 계림8구역을 재개발한 광주 그랜드센트럴(2천336세대)도 9월 입주를 기다리고 있다.

서구는 광천동에 있는 광주 호반써밋플레이스(246세대)가 1월부터 입주를 시작한다. 이곳은 최고 48층으로 광주 아파트 가운데 가장 높다.

이어 3월에는 상무마륵동양우내안애(353세대)가 집들이를 시작하고, 7월 쌍촌행복주택(21세대), 9월 상무지구영무예다음(436세대) 등 총 1056세대가 입주 예정이다.

남구는 3월 광주효천1지구행복주택(264세대)을 시작으로 7월 지석동일진스위트포레(347세대), 12월 광주백운코아루아팰리스힐(197세대) 등 총 808세대가 입주한다.

사랑방 부동산 최현웅 팀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입주 물량이 많아 신축아파트와 노후 아파트 간 손바뀜이 활발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신축 아파트 입주 때에는 사전점검을 통한 하자보수와 분양 대금 등 주요 점검 사항을 꼼꼼히 확인한 뒤 입주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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