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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철민, 더블에스지컴퍼니에 새 둥지...김원해와 한솥밥

입력 2019.12.11. 10:09 댓글 0개
[서울=뉴시스] 박철민 (사진=더블에스지컴퍼니 제공) 2019.12.11.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배우 박철민이 더블에스지컴퍼니에 새 둥지를 틀었다. 더블에스지컴퍼니는 "박철민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박철민은 1988년 극단에 입단해 연기를 시작했다. 드라마 '불멸의 이순신'(2004) '봄날'(2005) '뉴하트'(2007) '베토벤 바이러스'(2008) '구암 허준'(2013) '사이코메트리 그녀석'(2019), 영화 '시라노 연애조작단'(2010) '오싹한 연애'(2011) '7광구'(2011) '인천상륙작전'(2016) '아이 캔 스피크'(2017) '배반의 장미'(2018) 등에 출연했다.

더블에스지컴퍼니에는 배우 김원해, 남다름, 장희원, 임세찬, 장예슬, 이경민과 가수 천단비, 뮤지션 최문석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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