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악관 "러시아 무모한 행동으로 대북제재 훼손"뉴시스
- 이대호, 박광재에 "자꾸 그러면 산적 소리 들어"··· 왜?뉴시스
- [속보] 美법원, 고갯돈 사기 FTX 창업자에 징역 25년 선고뉴시스
- 美 주간 실업수당 청구 건수 21만건···전주대비 2000건 감소뉴시스
- 유엔 대북제재위 전문가패널, 러 반대로 15년 활동 종료(종합)뉴시스
- 푸바오, 韓 마지막 출근 공개···'푸바오 위크'뉴시스
- 정부 "대북제재위 패널 임기연장 부결에 깊은 유감···러, 무책임"뉴시스
- 중견 주택업체, 4월 아파트 7605가구 분양···전월比 38% 늘어뉴시스
- 이용식, 딸 이수민♥예비사위 원혁 '혼전 동거' 선언에 충격뉴시스
- "제가 실수한 것 같아요"···최종 선택 앞두고 흔들 '환승연애3'뉴시스
"나도 새 아파트 살고 싶은데"···비규제지역 분양 관심 높아져
입력 2019.12.01. 06:00 댓글 0개[서울=뉴시스] 이혜원 기자 = 새 아파트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비교적 진입장벽이 낮은 비규제지역(비조정대상지역)의 청약 물량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1일 부동산114 및 부동산 정보업체에 따르면 이달 전국의 비규제지역 신규 아파트 공급 예정 가구수는 11개 지역·28개 단지·2만7072가구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인천 7개 단지 7638가구 ▲경기(평택·안산·시흥·수원 권선·안양 만안) 6개 단지 7020가구 ▲대구 5개 단지 4783가구 ▲전남 2개 단지 2241가구 ▲광주 1개 단지 1715가구 ▲부산 2개 단지 1121가구 ▲강원 1개 단지 873가구 ▲경남 1개 단지 842가구 ▲충남 1개 단지 426가구 ▲제주 1개 단지 212가구 ▲충북 1개 단지 201가구 등이다.
비규제지역은 정부의 규제에서 비교적 자유로운 편이다.
우선 비규제지역의 경우 1순위 청약 자격이 완화된다. 세대원, 1가구 2주택 이상, 청약통장 가입 6개월 이상이면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규제지역으로 지정된 곳은 재당첨과 1순위 자격이 강화돼, 세대주여야 하고 1가구 2주택 이상의 경우도 1순위로 청약이 불가능하다. 5년내 당첨사실이 있어도 제외된다. 또 청약통장 가입 기간이 2년이 경과돼야 하고 납입횟수도 24회 이상 돼야 한다.
더불어 비규제지역은 대출 규제가 덜하고, 분양권 전매제한 기간도 상대적으로 짧다. 규제지역의 분양권은 계약 후 소유권이전등기일까지 전매가 금지된다.
이 때문에 비규제지역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게 사실이다. 수도권 내에서 유일하게 규제지역이 없는 인천의 경우 3분기 전체경쟁률은 89.72대 1로 나타났으며, 총 청약자 수는 11만3316명에 달했다. 같은 기간 서울의 전체경쟁률은 38.73대 1, 청약자 수는 10만8433명으로 나타나 인천에 미치지 못했다. 경기도 역시 전체경쟁률이 5.9대 1, 청약자 수가 7만8668명으로 나타났다.
한 부동산 관계자는 "비조정대상지역 신규 분양시장에 수요가 크게 몰리는 이유는 규제지역 확대로 인한 풍선효과 때문"이라며 "국토교통부가 분양가상한제 등 부동산 규제를 확대하면서 시장이 과열되는 지역은 언제든 규제지역에 포함될 수 있다고 선언한 만큼 규제를 받기 전 먼저 선점하려는 수요가 크다"고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arch11@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중견 주택업체, 4월 아파트 7605가구 분양···전월比 38% 늘어 [서울=뉴시스] 홍세희 기자 = 다음 달 중견 주택업체 15개 사가 아파트 7605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다.대한주택건설협회는 회원사를 대상으로 4월 주택 분양 계획을 집계한 결과, 15개 사가 전국 14개 사업장에서 총 7605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이는 전월(5507가구) 대비 2098가구(38%) 증가한 물량이다. 전년 동월(4885가구)과 비교해서는 2720가구(56%) 늘었다.지역별로는 수도권 물량이 많다. 총 5856가구가 분양되는데 서울이 91가구, 인천 3712가구, 경기 2053가구 등이다.지방에서는 ▲대전 562가구 ▲울산 481가구 ▲광주 416가구 ▲제주 150가구 ▲경북 140가구 등이 분양될 예정이다.◎공감언론 뉴시스 hong1987@newsis.com
- · PF 부실 해소 위해 3조원 상당 '부채상환용 토지' 정부 매입
- · 광주·전남 금융권 1월 수신 감소···가계대출 여신 증가
- · 여수 힐스테이트 죽림더프라우드 1272세대 4월 분양
- · "블랙록도 주목한 코인"···AI 잇는 'RWA' 뭐길래
- 1[단독] 광주서 빗길에 '포르쉐' 인도로 돌진..
- 2광주 중앙공원 1지구, 공공기여금 1371억원·분양가 2401만..
- 3광주 '힐스테이트 중외공원' 선착순 동·호지정 분양..
- 4"선호 크기 평균 34.6평···드레스룸·시스템 에어컨 있었으면..
- 5금값 또 역대 최고···한 돈 40만원 돌파..
- 6[무슐랭] 화순 벚꽃 명소 맛집, '불타는 용궁짬뽕..
- 7"쌍촌동 아파트 분양권 있어" 수억 가로챈 50대 영장..
- 8"대한민국 연예인 다 왔네"···혜은이 딸 결혼식, 어땠길래..
- 9내달리는 내복차림 아이 따라가 집 찾아준 곡성 경찰..
- 10[광주소식]우치·상록·수완호수 공원 벚꽃명소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