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일보

생활과 가치 모두 갖춘 여수 '힐스테이트 죽림'

입력 2019.11.18. 10:56 수정 2019.11.18. 11:02 댓글 1개
오는 29일 견본주택 오픈 예정
그린 라이프 프리미엄 최대 강점

여수 죽림지구 현대지역주택조합과 현대엔지니어링㈜는 여수시 소라면 죽림리 579번지 일원에 '힐스테이트 죽림'을 분양하기 위해 오는 29일 견본주택을 오픈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명품지수 아파트 부문 8년 연속 1위의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힐스테이트 죽림은 총 989세대(59형 180세대, 76형 240세대, 84형 569세대)의 대단지 아파트로 지하 2층~지상 15층 총 18개동 규모로 지어진다.

이중 141세대가 일반분양으로 나온다.

'힐스테이트 죽림'의 가장 큰 장점은 그린 라이프 프리미엄으로, 단지 앞에는 6만여㎡ 규모의 상하금공원을 품고, 인근으로는 죽림근린공원을 누리는 '공품아(공원을 품은 아파트)'라는 점이다.

여수시 조성계획에 따르면 상하금공원은 총 6만2천330㎡ 부지에 화훼원과 휴게쉼터, 체력단련장, 유아 숲체험원 등과 전망대, 주차장 등 부대시설을 갖춘 녹지율 80% 이상의 친환경공원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여수죽림지구 중심에서 순천완주고속도로로 빠르게 연결하는 22번 국도와 여수시내로 가는 도원로가 단지에서 바로 이어지는 편리한 도로교통은 물론, KTX여천역으로 서울 및 수도권과의 소통도 원활하다.

또 다른 강점은 이미 생활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으면서도 향후 미래가치가 기대된다는 것이다.

초·중·고를 비롯한 학교 예정부지가 잘 갖춰져 우수한 교육환경이 보장되며, 신도시급 대단지가 형성됨으로써 상업시설과 편의시설들이 풍부한 여수의 새로운 주거중심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한편 '힐스테이트 죽림' 견본주택은 여수시 소라면 죽림중앙로 7-16에서 만날 수 있다. 박석호기자 haitai2000@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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