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美, 특수작전 군사 기지 무단 침입한 中 대사관 직원 추방"뉴시스
- 美 USTR 대표" 미중 1단계 합의 이뤄져···대중 수출 규모 2배로"뉴시스
- 美 의회 대표 지한파 아미 베라 민주당 의원, 동아태소위원장뉴시스
- '프랑스 누벨바그 아이콘' 안나 카리나, 79세로 별세 뉴시스
- 트럼프 측근 의원 "北, ICBM으로 가면 트럼프와 '윈윈' 기회 파괴"뉴시스
- 자리 없어서 바닥에···환경운동가 툰베리 사진에 독일철도 발칵뉴시스
- 총선 참패 코빈 "존슨의 '브렉시트 끝' 구호, 거짓말" 기고뉴시스
- [녹유 오늘의 운세]95년생 돼지띠, 날아갈 듯 기분 좋은 소식 옵니다뉴시스
- 티웨이항공, 내일부터 특가 이벤트···제주 1만5900원 판매뉴시스
- 유엔 기후변화협약 총회, 탄소시장 등 주요결정 미루고 폐막(종합)뉴시스

【세종=뉴시스】위용성 기자 = 크리스토퍼 힐 전 주한 미국 대사는 13일 "북한에는 많은 석탄이 있지만 기술이 없기 때문에 효율적이고 친환경적인 생산이 어렵다"며 "석탄분야, 특히 자원과 관련된 분야에서 협력이 이뤄진다면 우리는 대비를 해야 한다"고 밝혔다.
힐 전 대사는 이날 대한석탄공사 창사 69주년 기념 심포지엄에 참석해 기조연설을 통해 "석탄공사는 북한과 어떤 협력을 이뤄야 하는 지의 문제가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유럽에서 폴란드, 체코, 헝가리 등 여러 국가들이 베를린 장벽이 무너진 후 새로운 변화를 맞았지만 아무도 이를 예상하지 못했다"며 "전혀 예상치 못했을 때 이런 변화들이 얼마나 빨리 일어나는지 생각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북한이 계속 북핵을 고집한다면 미국도 계속 북한을 힘들게 할 것"이라며 "한국은 어떻게 남북협상을 해나가야 할지 고민해야 하고 주도적 역할을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up@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독자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광주・전남지역에서 일어나는 사건사고, 교통정보, 미담 등 소소한 이야기들까지 다양한 사연과 영상·사진 등을 제보받습니다. 메일 srb7@hanmail.net전화 062-510-1150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사랑방미디어'
- 1김건모, '미운우리새끼' 퇴출···어머니도 하차..
- 2무안·영광 잇는 '칠산대교' 18일 개통···65분 단축..
- 3성적 수치심 유발 옷 입고 청소년 과외 50대 실형..
- 4김현우·이여진 15일 결혼···'질투의 화신' 현실판..
- 5관광버스 옆 좌석 여성 손잡은 70대 노인 무죄, 왜?..
- 6'슈가맨' 양준일, 레스토랑 그만두고 국내서 팬미팅 연다..
- 7'광주산 SUV'양산 시동···26일 ㈜광주글로벌모터스 첫삽..
- 8윤지혜 "영화 '호흡' 출연료 100만원 최저시급도 안돼"..
- 9배진영 "여자친구 만나러 간다 경솔 발언 후회"..
- 10[시승기] '미래세단' K5, 음성제어 정말로 가능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