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보] '윤석열 협박방송' 유튜버 1심서 징역 1년···법정구속뉴시스
- [속보] 의대생 휴학 신청 7명 늘어 1만585건···전체 56.3% 뉴시스
- [속보] 검찰, '김만배와 돈거래' 전직 언론인들 압수수색뉴시스
- "화장실 금지하고 개 공격까지"···美, 팔 수감자 확대 정황에 조사 촉구뉴시스
- 국립창원대-CTR그룹, 공동 R&D·취업연계 인턴십 협력뉴시스
- '뒤통수 맞은' 김동현 "'피지컬: 100' 보다 'OOO'이 더 힘들어"뉴시스
- 양육비 안 준 '나쁜 부모' 268명···출국금지·명단공개 등 제재뉴시스
- "소진공 유성구 이전, 대전시 당근책 먹혀들지 않아"뉴시스
- 주택 재산세 부담 완화···인구감소지역 '세컨드홈' 사도 1주택자뉴시스
- "초록불 21초"···경찰 교통데이터, 이젠 내비게이션에뉴시스
이베이 빅스마일데이, 하루에 290만개씩 팔았다
입력 2019.11.13. 10:53 댓글 0개대형가전, 노트북/PC 등 고가 상품도 잘 팔려
【서울=뉴시스】이예슬 기자 = G마켓과 옥션, G9의 할인행사 '빅스마일데이'에서 올해 판매량이 3500만개를 기록했다고 13일 이베이코리아가 밝혔다. 지금까지 빅스마일데이를 통해 판매한 제품 수는 1억개가 넘는다.
지난 1~12일 하루 평균 290만개씩, 시간당 12만개씩 팔린 셈이다. 역대 행사 실적 중 최대 규모다. 행사 첫 해인 2017년 2000만개를 시작으로 지난해 11월 3200만개, 지난 5월 2800만개가 팔렸다. 여기에 이번 행사에서 3500만개가 추가되면서 4회차 만에 1억1500만개가 넘는 누적 판매량을 기록했다.
거래 규모도 커졌다. 이번 빅스마일데이에 참여한 일반 판매자의 거래액은 10월 같은 기간보다 2배 이상 증가했다. 삼성전자, LG전자, 필립스코리아, 다이슨 등 공식 브랜드관을 운영한 48개 대형 브랜드의 거래액 역시 평소보다 70% 이상 신장했다.
개별 상품의 판매 실적을 보면 ▲미샤 앰플/크림(29억4000만원) ▲노스페이스 아우터(29억2000만원) ▲위닉스 제로S 공기청정기(20억3000만원) ▲삼성 비스포크 냉장고(16억7000만원) ▲다이슨 V10 카본 파이버(19억4000만원)가 톱5에 랭크됐다.
대형가전, 노트북/PC, 주방가전, 생활/미용가전, 여행/항공권 등 객단가가 높은 상품들도 인기를 끌었다. 구매한 소비자의 성별을 보면 여성과 남성 소비자가 각각 51%, 49%로 거의 비슷했다. 연령별로는 40대(41%)가 가장 많았고 30대(28%), 50대(18%), 20대(7%) 순이었다.
김태수 이베이코리아 영업본부장은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고객이 실질적으로 원하는 쇼핑 포인트를 적용한 것이 주효했다"며 "빅스마일데이가 11월을 대표하는 쇼핑 행사로 자리잡은 만큼 앞으로도 파격적인 혜택과 편리한 쇼핑 환경을 구축해 성원에 보답할 것"이라고 말했다.
ashley85@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광주전남중기청-중기중앙회,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 '맞손' [광주=뉴시스]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조종래)은 18일 중소기업중앙회 광주전남지역본부(본부장 조동석)와 제2차 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광주=뉴시스] 배상현 기자 =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조종래)은 18일 중소기업중앙회 광주전남지역본부(본부장 조동석)와 제2차 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이날 조동석 중기중앙회 광주전남본부장은 '중대재해처벌법 대응', '홈쇼핑 판매지원사업' 등 그동안의 주요성과 및 향후 계획 등을 공유했다.다음달 13일 '중소기업 주간행사'와 6월 중 개최 예정인 '2024 광주전남중소기업인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협조방안을 논의했다.또 중소기업협동조합의 공동사업 활성화와 공공기관의 지역제품 우선구매 확대 등 지역 중기현안에 대해 노력하기로 뜻을 모았다.광주전남중기청은 이번 협의회에서 논의한 사항에 대해 적극 협력하기로 하고 '중소기업지원협의회 공동 개최', '소상공인 에너지컨설팅 홍보', '지역 중소기업의 글로벌 수출확대'를 위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조종래 청장은 “광주전남지역 중소기업을 대표하는 중기중앙회와의 공고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지역 중소기업의 성공과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중소기업지원기관과 정책협의회를 통해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중소기업 지원정책 소통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공감언론 뉴시스 praxis@newsis.com
- · 강진 봄꽃 관광객 17만명→26만명, 더 늘어난 이유는?
- · "디지털기술로 재해징후 감지" 전남 수리시설 안전 강화
- · 현대·기아차, 영광서 연간 100여 건 충돌시험 진행···"낙수 기대"
- · 청산도 걸으며 전복 시식도···완도 슬로여행[주말엔 여기]
- 1광주에서 실종된 여중생, 이천에서 찾았다···가출이었나?..
- 2[무잇슈] 광주서 실종된 10대 여중생, 경기도 이천엔 왜?..
- 3'법정관리 신청' 지역건설업체, 회생 취소도 ..
- 4"가덕도신공항 건설, 지역 건설사 참여 확대 보장하라"..
- 5'저수지 추락 아내 살해' 숨진 무기수···재심서 현장 재검증..
- 6김해 오픈이노베이션 지식산업센터, 471억 들여 2026년 완공..
- 7경남도, 제조데이터 상호연동 가상 시운전 기술 국산화 추진..
- 8부산 민주당 "부산시, 에어부산 분리매각 산은 눈치 안 봐야"..
- 9중앙공원 1지구 청약율 최대 22.6대 1..
- 10황사 덮쳤다···부산 16개 구·군 전 지역 '미세먼지 경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