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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 치유·스파·명상···왕훙에 한국 웰니스관광 알린다

입력 2019.11.12. 10:16 댓글 0개
【서울=뉴시스】한국관광공사는 웰니스 관광상품을 통한 해외관광객 유치 확대와 지방관광 활성화를 위해 중국, 일본, 동남아, 구미주 지역의 파워 인플루언서와 언론인 36명을 초청해 전국 웰니스 관광지를 집중 홍보한다고 12일 밝혔다.사진은 웰니스 관광지 중 한 곳으로 올해 선정된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씨메르.(사진=한국관광공사 제공) 2019.11.12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박정규 기자 = 한국관광공사가 중국의 '왕훙(網紅)' 등 해외 인플루언서와 언론인들에게 국내 곳곳의 웰니스 관광지를 소개한다.

관광공사는 웰니스 관광상품을 통한 해외관광객 유치 확대와 지방관광 활성화를 위해 중국, 일본, 동남아, 구미주 지역의 파워 인플루언서와 언론인 36명을 초청해 전국 웰니스 관광지를 집중 홍보한다고 12일 밝혔다.

웰니스 관광은 건강과 힐링(치유)을 목적으로 관광을 하면서 스파와 휴양, 뷰티(미용), 건강관리 등을 함께 하는 것으로 관광공사는 국내 우수 웰니스 관광지 41곳을 추천하고 해외시장에 홍보하고 있다.

올해에는 ▲부산 치유의 숲(자연·숲치유)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씨메르(뷰티·스파) ▲광주 테라피스파 소베(뷰티·스파) ▲경기 의정부 아일랜드캐슬(뷰티·스파) ▲강원 원주 뮤지엄 산 명상관(힐링·명상) ▲강원 평창 용평리조트 발왕산(자연·숲치유) ▲충남 아산 파라다이스 스파 도고(뷰티·스파) ▲전남 보성 전남권 환경성질환 예방관리센터(힐링·명상) ▲경남 거제 한화 벨버디어 웰니스(힐링·명상) ▲제주 취다선 리조트(힐링·명상) 등 10곳이 새로 추가됐다.

웰니스 관광산업은 전 세계적으로 매년 6.5%의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규모도 6350억 달러(약 762조원)에 달할 정도로 유망한 분야다.

이번에 소개되는 관광지는 18곳이다. 초청자들은 중국 웨이보에서 팔로워 100만명 이상을 보유한 왕훙 6명을 비롯해 미국, 일본, 대만 등 6개국 파워 인플루언서 17명과 언론인 19명이 포함됐다.

이들은 12일부터 17일까지 각 일정별로 홍천 힐리언스 선마을, 광주 테라피스파 소베, 보성 환경성질환 예방관리센터, 거제 한화리조트 벨버디어 웰니스 시설 등 전국에 소재한 웰니스 관광지를 직접 체험한 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및 해외 언론매체를 통해 한국의 웰니스 관광을 소개한다.

오는 15일에는 추천 웰니스 관광지로 올해 새로 선정된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씨메르에서 환송만찬을 갖고 경북 영주 국립산림치유원의 고도원 원장이 진행하는 '한국 웰니스 관광' 특별강연과 토크쇼를 통해 웰니스 관광지에 대한 의견을 교환한다.

김정아 관광공사 의료웰니스팀장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2017년부터 추천 웰니스 관광지 41곳을 선정해 장기체류형 지방관광상품 개발을 확대 중"이라며 "고부가 관광콘텐츠인 웰니스관광을 통해 전 세계 웰니스 관심층을 대상으로 유치시장 다변화와 함께 시장의 질적 성장을 시도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pjk76@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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