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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환 시의원 "광주평생교육진흥원 부실경영 심각"
입력 2019.11.11. 16:47 수정 2019.11.11. 16:47 댓글 0개광주평생교육진흥원의 부실경영이 심각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광주시의회 이정환 의원(광산5)은 11일 광주평생교육진흥원 행정사무감사에서 광주평생교육진흥원의 방만한 운영실태를 강하게 질타했다.
이 의원은 "광주평생교육원에서 공모사업과 직접사업으로 이뤄지고 있는 교육과정이 장기적이고 구체적인 실행계획 없이 임의적으로 개설되고 있다"며 "검증되지 않은 강사를 활용해 공모사업을 진행하는 등 여러 분야에서 문제점이 드러나면서 평생교육을 원하는 시민들이 피해를 보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이어 "관내 평생교육시설이 109개소가 있음에도 불구, 진흥원에서 공모사업으로 지원한 평생교육시설은 2017년 5개소(6.8%), 2018년 9개소(9.9%), 2019년 10개소(12.2%)뿐이다. 특정 시설과 기관에게만 특혜를 주고 있다는 의심을 하지 않을 수 없다"고 반문했다.
그러면서 "시민의 평생교육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된 취지에 맞게 기본계획, 발전계획, 시행계획 등이 연계된 교육과정의 운영과 공모사업 진행 등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유대용기자 ydy2132@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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