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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환의 맛볼까]겨울이라 먹어도 좋은, 아니 먹어야 할···③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입력 2019.11.10. 11:42 댓글 0개
【서울=뉴시스】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블랙 라벨 치즈 플람베 셰프 에디션'

지난 8일은 24절기 중 하나인 '입동'(立冬)이었다. 그렇다. 이제 가을은 한 잎 두 잎 떨어지고, 겨울이 한 송이 두 송이 내리기 시작한다.

북풍한설이 다가오는 것을 몸이 먼저 느껴서일까. 든든하게 먹을 수 있는 음식이 절실해지고 있다. 연말마저 점점 가까워지니 이런저런 모임 예고장마저 쏟아진다. 대뜸 걱정되는 것이 지난여름부터 애써 가꾸고 만들어놓은 '몸'이다.

그렇다고 부담을 갖지는 말자. 두껍고 긴 옷 속으로 몸이 숨을 수 있는 계절이 아닌가. 긴 겨울을 건강히 이겨낼 수 있도록 맛있고 영양가 높은 음식을 마음껏 먹자. 다이어트는 꽃향기가 바람에 실려 올 무렵 다시 돌입해도 늦지 않다.

다음은 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가는 요즘 주목할 만한 외식 브랜드 신메뉴다.

【서울=뉴시스】김정환 기자 =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는 쌀쌀해진 날씨와 어울리는 '블랙 라벨 치즈 플람베 셰프 에디션'을 최근 출시했다.

'블랙 라벨 셰프 에디션'은 아웃백의 대표 프리미엄 스테이크 라인인 '블랙 라벨 스테이크'에 아웃백 수석 셰프가 시즌에 맞춰 엄선한 프리미엄 식재료를 더해 구성한 스페셜 시리즈다. 계절마다 갖가지 가니시와 조합해 내놓는다. 아웃백 블랙 라벨 스테이크는 출시 5년 만에 판매량 400만 개를 돌파한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팔린 프리미엄 스테이크'다.

블랙 라벨 치즈 플람베 셰프 에디션은 가니시로 천연 치즈인 '프로볼로네 치즈'를 채택했다. 프로볼로네 치즈는 이탈리아에서 주로 생산된다. 모차렐라 치즈와 비슷하지만, 더욱 깊은 감칠맛과 특유의 풍미를 갖췄다. 녹여서 먹을 때 그 맛이 배가한다. 아웃백에서는 이를 두툼하게 슬라이스해 제공해 스테이크와 함께 한 차원 더 높은 맛과 풍미를 느낄 수 있게 한다.

이 신메뉴는 그동안 선보인 셰프 에디션 시리즈 중에서도 역대급 '인스타그래머블(Instagramable: 인스타그램에 올릴 만한) 메뉴'라는 평가를 듣는다. '플람베'(Flambe)가 요리의 풍미도 살리고, 재미도 더하는 조리법이여서다. 플람베는 '요리에 알코올음료 등을 활용해 불을 붙이는 것'을 뜻한다. 실제 이 메뉴서빙 시 아웃백커가 고객 앞에서 치즈에 럼주를 부은 다음 불을 붙이는 '불 쇼 퍼포먼스'를 펼친다. 화려한 불꽃과 함께 두툼한 치즈가 녹아내리며 시각은 물론 미각, 후각, 청각, 촉각 등 오감이 즐거운 다이닝 경험을 선사한다.

이미 아웃백이 자체 개발한 표면 온도 230도 플레이트 위에서 따뜻함이 유지되던 육즙 가득한 스테이크는 플람베 덕에 한껏 부드럽고 따뜻해진 치즈와 만나 추위 속 풍성한 미각을 제공한다.

총 3종으로 '퀸즈랜드 립아이'(320g) 5만4000원, '로얄 빅토리아 휠렛'(180g) 5만원, '달링 포인트 스트립' 3만원(210g)·5만9000원(420g)이다.

좀 더 다채로운 맛을 원한다면 부러운 램 스테이크, 랍스터 등을 추가하면 된다.

아웃백 관계자는 "블랙 라벨 스테이크에 프로볼로네 치즈, 불쇼 퍼포먼스 등을 더해 계절성도 살리고, 더욱더 화려해진 신메뉴를 선보이게 됐다"며 "아웃백은 고객이 특별하고 오감이 만족스러운 외식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프리미엄 스테이크 메뉴 개발을 지속할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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