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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 사랑의 연탄나누기 봉사활동

입력 2019.11.05. 11:24 댓글 0개

【서울=뉴시스】김지은 기자 = 에쓰오일은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 운동본부'에 연탄 5만장을 기부하고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 개미마을에서 임직원들이 연탄 배달 봉사활동을 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후세인 알 카타니 최고경영자(CEO)는 임직원 자원봉사단 60여명과 함께 저소득가정과 독거노인 10가구에 200장씩 연탄을 배달했다. 나머지 연탄은 사랑의 연탄나눔 운동 본부를 통해 이날 전달하지 못한 전국 저소득가정의 겨울나기를 위해 전달될 예정이다.

알 카타니 CEO는 "임직원 봉사단의 따뜻한 정성과 마음을 모아 전달한 연탄이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에쓰오일은 2008년부터 저소득가정에 대한 동절기 난방 지원을 위해 ‘사랑의 연탄나눔 운동본부’를 통해 연탄을 기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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