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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지은 기자 = CJ대한통운의 중국 자회사인 CJ로킨이중국 국가급 행사의 공식 식품 운송을 맡았다.
CJ대한통운은 중국 CJ로킨이 5일부터 10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제2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CIIE)'의 공식 '외식·식품 보장 배송물류업체'로 행사에 사용되는 각종 식품, 식자재의 운송을 수행한다고 4일 밝혔다.
CJ로킨은 박람회 기간 중 공식 식품 공급처로부터 행사장으로 각종 식품과 식자재를 운송한다. 회사는 20여대의 냉동냉장, 상온차량과 각종 국제행사 경험이 풍부한 운전원과 운영요원 등 전문인력 40여명으로 전담팀(Task Force Team)을 구성해 안전하고 원활한 식품, 식자재 운송에 총력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업체 선정 역시 여러 단계의 검증 절차를 거쳤다. 엑스포, 올림픽 등 대형 행사 수행 경험과 자격증, 상하이시 물류협회 회원 자격 보유 등이 기본 요건이며, 상하이시 상무위원회 주관 하에 제 3의 기관을 통한 객관적인 서류심사, 물류센터, IT시스템, 차량 CCTV 설치 여부 현장실사 등을 거쳐 선정이 이뤄졌다.
CJ로킨은 지난 9월부터 총 6회의 사전 리허설을 통해 운전원과 운영요원들 모두가 경로를 숙지하고 각종 돌발 상황 등에 대해 대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CIIE TFT 팀장인 송하이양(宋海洋) 콜드체인 총경리는 "국가적으로 시행되는 글로벌 행사의 공식 업체로 선정돼 자부심이 크며, 완벽한 식품, 식자재 운송수행으로 행사의 성공적인 완료에 기여하고 중국 No.1 콜드체인 물류업체로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CJ로킨은 지난 6월 제 11회 세계콜드체인서밋에서 중국 냉동냉장물류 상위 100대 기업 2위에 올라 6년 연속 100대기업에 올랐다. 지난 3월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중국 급식공급체인망 서밋에서 '2019 중국 우수 요식물류서비스 제공업체'로 선정됐다.
kje1321@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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