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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유의 '운세로 본 오늘' 2019년 11월3일 일요일 (음력 10월 7일 갑진, 학생 독립운동 기념일)
입력 2019.11.02. 10:00 댓글 0개【서울=뉴시스】녹유(錄喩)의 [운세로 본 오늘] 2019년 11월3일 일요일 (음력 10월 7일 갑진, 학생 독립운동 기념일)
▶쥐띠
48년생 먼 길 찾아온 손님 회포를 풀어보자. 60년생 세상을 가진 듯한 감동에 빠져보자. 72년생 심란했던 마음에 평화가 다시 온다. 84년생 꿈으로 했던 순간 행복 현실이 되어준다. 96년생 먼지 쌓여있는 숙제를 털어내자.
▶소띠
49년생 멋있다 인정받는 수고에 나서보자. 61년생 대충하지 않는 간절함이 필요하다. 73년생 채워지지 않는 공부를 더해보자. 85년생 선물 같은 평화 자유를 가져보자. 97년생 좋은 가르침을 허리 숙여 받아내자.
▶범띠
50년생 차가웠던 열정에 불꽃을 피워보자. 62년생 풍년든 농사 곳간이 든든해진다. 74년생 비단옷 꽃가마 존재감을 뽐내보자. 86년생 반가운 제안이 가슴을 두드린다. 98년생 아름다운 만남 추억을 만들어보자.
▶토끼띠
51년생 무너지지 않는 단단함을 지켜내자. 63년생 붙잡고 있던 것을 버려내야 한다. 75년생 초라하지 않은 비싼 값을 불러보자. 87년생 영광된 자리 별 중에 별이 되어보자. 99년생 이웃 어려움에 어깨를 내어주자.
▶용띠
52년생 어두웠던 표정에 미소가 다시 온다. 64년생 까다로운 거래 눈높이를 맞춰보자. 76년생 화려한 전성기 날개를 달아보자. 88년생 말을 아끼고 행동으로 보여주자. 00년생 티끌을 모아 태산을 만들어보자.
▶뱀띠
41년생 선택과 고민 저울질을 더해보자. 53년생 칼로 물 베기 싸움 한발 물러서자. 65년생 잠들지 못하는 기쁨에 빠져보자. 77년생 차선을 택하는 현명함을 가져보자. 89년생 나태해져 있는 것에 초심을 돌아보자.
▶말띠
42년생 깜짝 재미로 외로움을 잊어내자. 54년생 좋은 동반자와 머리를 맞대보자. 66년생 잘 받은 성적표 으뜸이 되어보자. 78년생 늦었다 했던 것이 속도가 붙어진다. 90년생 궁금함이 많아도 참고 인내하자.
▶양띠
43년생 보기 좋은 구경에 아이가 되어보자. 55년생 운수 좋은 날 행운이 잡혀진다. 67년생 원하던 대답이 긴장을 내려준다. 79년생 사라질까 두려운 행복에 빠져보자. 91년생 콩 한 쪽도 나누는 친구가 되어주자.
▶원숭이띠
44년생 코끝이 찡해지는 감동이 밀려온다. 56년생 발목잡고 있던 방해가 사라진다. 68년생 마음에 안정주는 나들이를 해보자. 80년생 평안이 깃든 밤 신선이 부럽지 않다. 92년생 허술하지 않은 강함을 보여주자.
▶닭띠
45년생 속편한 거절로 뒷말을 막아내자. 57년생 미련이 남아도 차선을 택해보자. 69년생 쉬워 보이지 않는 콧대를 높여보자. 81년생 나무가 색을 바꾸듯 변화를 가져보자. 93년생 손님맞이에 예의범절을 더해보자.
▶개띠
46년생 흐뭇한 기분 안 먹어도 배부르다. 58년생 장사가 아닌 나눔을 우선해야 한다. 70년생 부러울 게 없는 호사를 누려보자. 82년생 싸늘한 분위기도 배짱을 더해보자. 94년생 승리의 축하박수 눈물이 흘려진다.
▶돼지띠
47년생 깨진 독에 물 붓기 포기를 서두르자. 59년생 부끄럽지 않은 자긍심을 지켜내자. 71년생 위험한 호기심 대가를 크게 한다. 83년생 비온 뒤 땅 굳는다. 각오를 다시하자. 95년생 간섭이나 훈수 한귀로 흘려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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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선산 수목원 숲에서 건강 찾아요~ [당진=뉴시스] 지난해 삼선산수목원에서 진행된 '숲에서 건강 더하기 프로그램'에 참여한 시민들이 요가 매트에 누워 편안한 숨을 내쉬고 있다.(사진=당진시 제공). 2024.04.18. *재판매 및 DB 금지[당진=뉴시스]김덕진 기자 = 푸르고 깨끗한 숲 속에 몸을 안기면 어떨까?충남 당진시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삼선산 수목원에서 내달 2일부터 6월 21일까지 숲에서 건강 더하기 프로그램을 운영, 공개 모집에 나섰다.기간은 선착순 26일까지로, 암 환자 15명, 만성질환자 20명, 비만관리자 20명을 모집한다.이번 사업은 다양한 산림치유 체험과 걷기 활동으로 암 환자 등 만성질환자의 면역력을 높여 건강을 회복시키는 데 그 의미가 있다.참가자는 숲속 특화 프로그램인 ▲내 마음 지도 그리기 ▲숲 명상 ▲숲길 걷기 ▲숲속 요가 등을 오전 2시간씩, 주 1회 체험한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 건강증진팀으로 문의하면 알 수 있다.보건소에 따르면 숲 치유 프로그램은 가천대 의대에서 3년간 임상실험과 연구 결과 그 효과가 검증됐다.지난해 참가자 만족도는 90% 이상으로 매우 높았다.보건소 관계자는 “우리시 주요 사망 원인은 암과 심뇌혈관질환이다"라며 "암은 다른 질환보다 항암제와 방사선 치료 과정에서 환자의 정신적 고통이 수반돼 심리·정서적 돌봄이 필요하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정서적 안정과 산림치유효과를 얻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공감언론 뉴시스 spar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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