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일보

송가인·마마무·청하까지···화순을 뜨겁게 달군다

입력 2019.10.17. 17:19 수정 2019.10.17. 17:19 댓글 0개
화순군민 화합 페스티벌
국화향연·군민의 날 개막기념
송가인·마마무 등 톱 가수 출연
화순군민 화합 페스티벌 포스터. 사진=화순군 제공

오는 25일 화순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 일원에서 같은 날 열리는 제38회 화순군민의 날과 2019 화순 국화향연을 기념하는 '화순군민 화합 페스티벌' 행사가 열린다.

군민의 날과 국화향연을 축하하는 이번 페스티벌은 화순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 공설운동장에서 25일 저녁 7시부터 열린다.

이날 축하 쇼에는 미스트롯 진에 빛나는 송가인, KPOP을 대표하는 마마무와 청하, 안동역에서의 진성, 노라조, 신현희 등 내로라하는 국내 톱 가수들이 총출동한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국화향연은 1억2천만 송이 국화의 화려한 향연과 함께 볼거리, 체험프로그램, 먹거리 등을 더욱더 풍성하게 준비했다"며 "화순 군민화합 페스티벌이 '2019 국화향연' 축제의 대성공을 위한 첫 단추인 만큼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최두리기자 duriduri4@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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