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일보

가수 솔비, 광주 온다···노래하러? 퍼포먼스 하러!

입력 2019.09.18. 10:17 댓글 0개
2019광주미디어아트페스티벌
10월11일 개막공연 참여
바이올렛(Violet)작품의 퍼포먼스하는 작가 권지안(솔비)

'2019광주미디어아트페스티벌'의 개막공연에 가수 타이푼 출신의 작가 솔비(권지안)가 참여한다.

10월11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복합6관 야외 열린마당에서 열리는 개막공연에서 권지안은 붓 대신 몸을 도구로 사용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바이올렛(Violet) 작품

이번에 선보이는 작품 '바이올렛(Violet)'은 아름답게만 보이는 사랑의 이면을 표현한 작품으로 아담과 이브가 하늘 위에서 춤추는 상상을 형상화 했다.

한편, 광주문화재단에서 주관하는 '2019광주미디어아트페스티벌'은 오는 10월11일부터 18일까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복합6관 일대, 하늘마당, 미디어월 등에서 열린다.

개막공연은 10월11일 오후 6시30분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복합6관 야외 열린마당에서 진행된다. 

6명의 퍼포머들과 함께 펼치는 권지안의 퍼포먼스는 진시영 작가의 미디어파사드, DJ. APDO(압도)의 디제잉 공연이 함께 해 더욱 흥미로운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뉴스룸=최두리기자 duriduri4@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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