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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암동 아파트 신축 현장서 박격포탄 발견

입력 2019.09.17. 15:12 댓글 0개
경찰 "훈련용 박격포탄 추정…대공 용의점 없는 듯"
【광주=뉴시스】변재훈 기자 = 17일 낮 12시42분께 광주 북구 운암동 모 아파트 신축공사장에서 지면을 고르는 작업을 하던 중 녹이 슨 포탄이 발견돼 경찰과 군 당국이 경위 파악에 나섰다. 발견된 탄은 훈련용 60㎜ 박격포탄으로 추정되고 있다. 2019.09.17. (사진=광주 북부경찰서 제공)photo@newsis.com

【광주=뉴시스】변재훈 기자 = 광주의 한 신축공사장에서 녹슨 포탄이 발견돼 경찰과 군 당국이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17일 광주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42분께 광주 북구 운암동 모 아파트 신축공사장에서 지면을 고르는 작업을 하던 중 녹이 슨 포탄을 발견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발견된 탄은 길이 20.5㎝, 지름 5㎝ 크기로, 훈련용으로 쓰이는 60㎜ 박격포탄으로 경찰은 추정하고 있다.

경찰은 포탄을 수거한 뒤 군에 인계했다.

경찰 관계자는 "신축 부지가 과거에는 군 부대의 포 사격장으로 활용됐던 것으로 확인된다. 특별한 대공 용의점은 없어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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