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기적이라 아이 안 낳는 것 아냐"···'자녀 계획 있다'는 MZ 늘었다뉴시스
- 2600선 깨진 코스피···개미들 울상뉴시스
- 이창용 "환율 변동성 시장 수준 약간 벗어나"···거듭 경고뉴시스
- 뉴욕 증시, 금리인하 신중론속 하락···다우지수 0.12%↓뉴시스
- 영 외교장관, "이스라엘, 이란에 반격할 것"뉴시스
- 전북 황사 잔류 대기질 나쁨···낮 21~25 맑음뉴시스
- "면회 갈 때마다 돈 내고 코 찌르고···의사·간호사는 안 하면서"뉴시스
- '비바 팔레스타인' 시위대 함성···이스라엘관 문 닫혀[2024베니스비엔날레]뉴시스
- 충북 오늘도 황사 영향···낮 최고 26도뉴시스
- 장흥 행사장서 쓰러진 80대 여성 숨져···경찰 수사뉴시스
북구 원룸촌을 휩쓴 차량 접착제 테러
입력 2019.09.09. 10:25 댓글 2개【광주=뉴시스】신대희 기자 = 광주에서 차량에 누군가 접착제를 뿌리고 달아났다는 신고가 잇따라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9일 광주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A(65)씨가 지난 7일 오후 1시30분부터 8일 오전 9시30분 사이 북구 모 원룸에 주차해둔 자신의 차량 엔진 부분 덮개와 앞 유리창이 훼손됐다고 신고했다.
A씨는 차에 뿌려진 물질이 강력접착제로 추정된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28일 오후 1시 북구 다른 원룸 주차장에서도 접착 성분으로 추정되는 물질이 차량에 뿌려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감식을 통해 물질 성분을 분석 중이다. 또 CCTV·블랙박스 영상 등을 토대로 수사를 벌이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누군가 고의로 접착물질을 뿌린 사실이 드러날 경우 재물손괴 혐의로 입건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sdhdream@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뉴시스 기사제공.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이건어때요?
댓글2
0/300
많이본 뉴스
- 1'광주 실종 여중생' 신상 공개···키 157..
- 2집 산 2030 절반 "70~100% 대출이나 부모 지원"..
- 3직장 선택 1순위는 연봉···축의금 적정 액수는?..
- 4[무잇슈] 광주서 실종된 10대 여중생, 경기도 이천엔 왜?..
- 5"KTX 요금 60% 할인 받고 부산 바다 여행 즐겨요"..
- 6부산 시민단체, 에어부산 신임 대표 사퇴 촉구..
- 7"대출금리 내렸는데"···美국채 급등에 다시 뛰나..
- 8'저수지 추락 아내 살해' 숨진 무기수···재심서 현장 재검증..
- 9"가덕도신공항 건설, 지역 건설사 참여 확대 보장하라"..
- 10'법정관리 신청' 지역건설업체, 회생 취소도 ..
키워드뉴스
댓글많은 광주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