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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 웰스, 살균 정수기 '웰스tt UV+' 출시

입력 2019.09.04. 09:18 댓글 0개
【서울=뉴시스】

【서울=뉴시스】표주연 기자 = 교원그룹은 건강가전 브랜드 웰스(Wells)에서 냉각 성능과 살균 기능을 강화한 직수 정수기 ‘웰스tt UV+(유브이 플러스)’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웰스tt UV+(유브이 플러스)’정수기는 특허 받은 직수 냉각 성능을 통해 타사 직수 정수기에 비해 최고 7배 빠른 냉수를 만든다. 출수 또한 경쟁사 대비 3~4배 많은 냉수를 연속으로 출수 가능하다. 냉수 온도가 타사 제품보다 평균 2℃ 가량 더 낮아 업계 최고의 냉각 성능을 자랑한다.

이 제품은 ‘바른 코크 살균’ 기능을 탑재해 정수된 물이 나오는 출수구(코크)를 2시간마다 자외선 발광다이오드(UVLED)로 365일 자동 살균한다. 고객이 직접 버튼을 눌러서 원하는 순간마다 살균할 수도 있다. 이와 함께 6개월마다 관리전문가 ‘웰스매니저’가 방문해 물이 닿는 곳을 살균해준다.

‘웰스ttUV+’ 살균 정수기는 화이트와 로즈골드 두 가지 컬러로 구성되었으며, 매월 3만5900원(3년 약정) 금액으로 렌탈 가능하다.

교원그룹 웰스 관계자는 “고객이 정수기 구매 시 가장 고려하는 사항은 위생으로, 깨끗한 한 잔의 물을 전하기 위해 사각지대 없이 빈틈없는 살균을 통한 위생관리를 강화한 살균 정수기 ‘웰스tt UV+’를 선보이게 되었다”며 “물이 생성되는 순간부터 물이 흐르는 유로관, 마지막 출수되는 코크까지 완벽한 살균 시스템으로 고객의 걱정을 덜어준다”고 말했다.

pyo000@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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