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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아파트라면 5천만원까지 추가 지급"
입력 2019.08.28. 17:58 댓글 9개사랑방 뉴스룸 이용자 대상 설문조사
응답자 76% '대기업 브랜드' 선호
'가격 상승 가능성'이 결정 요인
아파트 구매에 있어 브랜드가 얼마나 영향을 미칠까? 사랑방 뉴스룸은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선호 아파트 브랜드' 관련 설문조사를 벌였다.
그 결과 전체 응답자 중 76%(164명)가 '대기업 건설사 브랜드' 선호를 꼽았다. 선호 브랜드 결정 요인으로는 '가격 상승 가능성'이 가장 큰 영향을 끼친 것으로 나타났다.
또 대기업 건설사의 브랜드 아파트를 구입하기 위해 '3천만원~5천만원'의 추가지불 의사가 있다는 응답도 나왔다.
조사는 지난 7일부터 23일까지 사랑방닷컴(//www.sarangbang.com) 홈페이지와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진행됐으며 모두 216명이 참여했다.
"선호하는 아파트 브랜드는 무엇입니까?"라는 질문에 '대기업 건설사 브랜드'라고 답한 응답자는 164명(76%)으로 압도적으로 많았다.
연령대 별로 살펴보면 △20대(15명, 83%) △30대(73명, 74%) △40대(53명, 77%) △50대(20명, 71%) △60대 이상(3명, 100%)로 전연령대에서 70% 이상이 '대기업 건설사 브랜드'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광주에 있는 대기업 건설사 브랜드로는 힐스테이트, 아이파크, 더샵, 자이,VIEW 등이 있다.
중견건설사 브랜드(S클래스, 아델리움, 엘가, 수자인, 어울림 등)를 선호하는 응답자는 37명으로 전체 응답자의 17%를 차지했다.
그 다음으로 △LH·도시공사 등의 공공분양 아파트(9명, 4%) △노브랜드 아파트(건설사명+아파트명)가 6명(3%) 순으로 뒤를 이었다.
선호 브랜드를 결정하는 과정에서 '가격 상승 가능성'이 가장 큰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 중 67명(31%)이 '가격 상승 가능성'을 결정 요인으로 꼽았고 △아파트 디자인(52명, 24%) △아파트 가성비(49명, 23%) △건설사 이미지(38명, 18%) △광고매체 노출(10명, 5%) 순으로 뒤를 이었다.
대기업 건설사 브랜드를 선호한다고 밝힌 응답자를 살펴보면 그 이유로 △가격상승 가능성(61명, 37%) △아파트 단지 디자인(46명, 28%) △건설사 이미지(38명, 18%) △가성비(26명, 16%) △광고매체 노출(4명, 2%) 순으로 나타났다.
중견건설사를 선호하는 응답자는 그 이유로 △가성비(17명, 46%) △건설사 이미지(7명, 19%) △가격상승 가능성(6명, 16%) △아파트 단지 디자인(5명, 14%) △광고매체 노출(2명, 5%) 순으로 나타났다.
"아파트를 구매할 때 어느 정도 추가지불(프리미엄) 할 의사가 있습니까?"라는 질문에는 브랜드별 다양한 답변이 나왔다. 질문은 주택 입지여건이 동일한 평균 시세 3억원짜리 30평형대로 가정했다.
먼저 대기업 브랜드 아파트를 선호하는 응답자 중, 아파트 구입을 위해 '3천만원~5천만원'의 추가지불 의사가 있다는 응답자가 42명(26%)으로 가장 많았다.
그 다음으로 △1천만원~3천만원(37명, 23%) △5천만원~7천만원(30명, 18%) △1억원 이상(30명, 18%) △7천만원~1억원(18명, 11%) △1천만원 미만(7명, 4%) 순이었다.
중견건설사 브랜드 아파트를 선호하는 응답자 중에서는 구입을 위해 '1천만원 미만'의 추가지불을 하겠다는 응답자가 10명(27%)으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3천만원~5천만원(9명, 24%) △1천만원~3천만원(7명, 19%) △5천만원~7천만원(4명, 11%) △1억원 이상(4명, 11%) △7천만원~1억원(3명, 8%) 순 이었다.
뉴스룸=최두리기자 duriduri4@srb.co.kr·김경인 kyeongja@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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