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대형주 실적 전망치 상향중···코스피 2분기 영업익 시장예상 웃돌 것"

뉴시스|기사게재일

유진투자증권은 올해 2분기 코스피 상장사들의 영업이익이 총 47조600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5% 증가해 시장 전망치를 웃돌 것으로 19일 전망했다.

유진투자증권 서보익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삼성전자의 2분기 영업이익 시장전망치는 13억1000억원으로 추정치 상향이 진행되고 있고, 이와 함께 SK하이닉스 등 IT 전반으로 이익 추정이 상향 중"이라며 "삼성전자가 시장전망치를 상회할 때 코스피 강세를 경험한 점을 상기한다면, 삼성전자 및 IT 중심의 코스피 상승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유진투자증권은 또 은행주의 2분기 영업이익 전망을 긍정적으로 관측했다.

서 연구원은 "신한지주, KB금융, 하나금융, 기업은행 등 은행주는 순이자마진 상승 전환, 충당금 부담 완화, IFRS9 도입 이전 유가증권매각이익 등으로 강한 이익모멘텀이 하반기에도 지속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이에 따라 "2분기 실적 전망기에 IT, 은행주 비중을 확대하라"고 제안했다.

이 밖에 "신정부의 첫 부동산 대책 우려감이 있으나, 건설주 이익 전망의 상향 속도가 빠르게 이뤄져 어닝시즌에 주목할 만하다"며 "다만 국제유가 등락으로 정유·화학·에너지 업종의 이익전망이 하향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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